[맥주리뷰] 스텔라 아르투아 / Stella Artois

 

 

제품명 : 스텔라 아르투아

종류 : 체코 필스너

제조사 : 인베브

원산지 : 루벵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 옥수수, 호프

발효방식 : 하면발효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는 벨기에 대표 필스너로 유명하다. 이 맥주 이름은 맥주 양조장을 시작한 ‘세바스티앙 아르투아’의 이름과 라틴어로 별을 뜻하는 ‘스텔라’를 따온 것이다.

 

스텔라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특별판으로 출시되어 이른바 대박을 터뜨렸다. 겨울과 어울리는 맥주가 아닐까 싶다. 맥주캔에 있는 나팔문양은 최초의 양조쟝인 ‘덴혼(Den Hoorn)’양조장을 의미한다.

 

맥주는 엷은 황금색을 띄고 있다. 옥수수를 첨가하여 다른 필스너 맥주와 달리 쌉쌀하면서도 고소하다. 또한,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은 황금색과 빨간색 그리고 흰색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로고와 별이 퍼지는 듯 표현한 손잡이 부분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가득했다.


전에 설거지를 하다가 미끄러져 잔이 박살나버렸다. 흩어진 유리 조각을 쓸어 담으면서 얼마나 슬펐던지. 이후에 마트에서 잔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그 정도로 잔은 충분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