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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리뷰] 하이네켄 넌 알코올릭 제품명 : 하이네켄 넌 알코올릭 종류 : 혼합음료 제조사 : 하이네켄 네덜란드 서플라이 원산지 : 네덜란드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 맥아, 호프 추출물, 합성향료 발효 방식 : 하면 발효 요즘 '무알코올 맥주'의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근데 갑자기 논알코올과 무알코올의 차이점이 궁금했다. 찾아보니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일 때, 주류가 아니라 음료로 구분한다.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경우를 무 알코올, 1% 미안일 경우는 논 알코올이라고 한다. '하이네켄 넌 알코올릭'은 2021년 5월 1일부터 판매했다. 그냥 맥주를 양조한 후, 알코올을 추출하고, 제거한다. 그래서 진짜 맥주와 비슷한 맛을 구현하는 것이다. 기존 맥주의 특징인 청량감과 풍미 그리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그대로 살렸다. 우리나라 맥주인 .. 더보기
[맥주 리뷰] 서울 소울 에일 제품명 : 서울 소울 에일 종류 : 아메리칸 페일 에일 제조사 : 세븐 브로이 양평(주) 원산지 : 대한민국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홉, 효모 발효 방식 : 상면 발효 밤 산책하러 나갔다가 편의점에 잠시 들렸다. 그곳에서 만난 맥주가 바로 '서울 에일'이다. 캔맥이 아니라 병맥이 딱 있는 걸 보고 바구니에 고스란히 4병 담았다. 사실 난 캔맥보다 병맥을 더 좋아한다. '서울 에일'을 만든 '세븐 브로이'는 지역명을 맥주명으로 사용한다. 강서 마일드 에일, 곰표 밀맥주, 한강, 서울, 양평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evenbrau.com/ 에서 보면 될 것이다. 수제맥주 No.1 세븐브로이 세븐브로이. 가장 한국적인 맥주, 수제맥주의 대중화. www.s.. 더보기
[맥주 리뷰] 문베어 브루잉 백두산 IPA 제품명 : 문베어 백두산 IPA 종류 : IPA 제조사 : 인덜지(주) 원산지 : 대한민국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 맥아(벨기에산), 호프(미국산), 효모, 이산화탄소, 산도 조절제(황산칼슘, 탄산칼슘, 인산), 효소제, 염화칼슘, 영양강화제 발효 방식 : 상면발효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위엄있는 백두산처럼 백두산 인디아 페일 에일의 첫맛은 강렬합니다.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폭발적인 향이 진하게 퍼지면서, 홉 고유의 씁쓸함이 몰트 향으로 이어져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엄선된 재료를 기본으로 뚜렷한 개성을 살려 그 이름의 가치를 완성합니다.' '금강산 골든 에일'을 마시고 경악한 후, 더는 이 브루어리에서 나온 맥주를 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다짐은 얼마가지 못했다. 또 다른 맥주, '백두산 IPA'를.. 더보기
[맥주 리뷰] 문베어 금강산 골든 에일 제품명 : 문베어 금강산 골든 에일 종류 : 골든 에일 제조사 : 인덜지(주) 원산지 : 대한민국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 맥아(벨기에 산), 효모, 이산화탄소, 호프(미국산), 산도 조절제, 효소제, 염화칼슘, 영양강화제 발효 방식 : 상면 발효 '금강산 골든 에일'은 작년 겨울에 마셨다. 늦었지만, 이제야 쓰게 되었다. 이 맥주를 만든 '문베어 브루잉'은 강원도 속초에 있다. www.moonbearbrewing.com ​ '금강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금강산 골든 에일입니다. 풍미 가득한 황금빛 에일 맥주로 몰트의 달콤한 향과 청량한 쓴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은은한 꽃향기와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이.. 더보기
오해와 선입견 6월의 어느 월요일 아침이었다. 회사 근처 갓길에 주차한 다음 회사 쪽으로 걷고 있었다. 맞은편 건물 담벼락 앞에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가던 길을 멈추고 그 강아지를 한동안 바라봤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대충 상황을 파악했다. 출근할 때마다 이곳을 지나쳤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있다는 건 아마 이곳에 버려졌다는 걸로 생각했다. 일요일 저녁, 사람이 없으니까 몰래 강아지를 던져놓고 그렇게 가버린 사람을 증오했고, 저주했다. 그러다가 다시 강아지 쪽으로 시선이 갔다. 강아지의 상태도 좀 좋지 않아 보였다. 눈빛도 뭔가 포기한 듯 마냥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고, 뒷다리가 축 쳐져있었다. 그곳에서 20분 정도 있었다. 간혹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 강아지를 보곤 귀여웠는지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강아지는 미친.. 더보기
그냥 갖다 버려야 할 물건 100가지 1. 세탁소 옷걸이 2. 보풀이 일어난 스웨터 3. 빈 깡통, 물병, 유리병 4. 봉제 인형 5. 시든 식물 6. 똑같은 디지털 사진 7. 고장 난 이어폰 8. 얼룩진 옷 9. 플라스틱 컵 10. 사용하지 않는 접시 11. 관심 없는 자선 기금 요청서 12. 쓰지 않는 수첩 13. 어울리지 않는 파자마 14. 코팅이 떨어져 나간 냄비, 프라이팬 15. 도움 안 되는 핀터레스트 자료 16. 안 쓰는 빈 화분 17. 제 기능 못한 리모컨 18. 맞지 않는 열쇠 19. 필요 없는 문서 20. 만료된 보증서, 계약서 21. 누군지도 모르는 명함 22. 예전에 쓴 벽지 23. 솜이 뭉친 베개 24. 더 이상 안 쓰는 비밀번호 25. 우편 주문용 카탈로그 26. 제품 소재 견본 27. 요청하지 않은 우편물 28. .. 더보기
[맥주 리뷰]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 [LONGBORD ISLAND LAGER] 제품명 :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 종류 : 라거 제조사 : 코나 브루잉 컴퍼니 원산지 : 미국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 홉 발효 방식 : 하면 발효 이 맥주도 빅 웨이브 골든 에일을 만든 '코나 브루잉'에서 만들었다. 1994년, 미국 하와이주에 설립한 양조장이다.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의 캔 외관 역시 예쁘다. 마치 석양을 연상케 하는 붉게 물든 하늘 아래에 서핑하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참고로 하와이 호놀롤루의 와이키키 해변에서 롱보드 서핑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난 골든 에일과 라거의 캔 외관을 서로 바꿨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맥주 느낌을 더 살려줬을 텐데 말이다. 이 맥주는 500ml보다 작은 473ml이다. 미국 단위 온스에 맞췄기 때문이다. 알코올 도수는 4.6%이다. 맥주를.. 더보기
2021년 상반기 결산 2021년 상반기가 끝났다. 하반기가 시작했고, 지금은 7월의 반이 지나갔다. 작년보다 올해는 더 바빴고, 더 열심히 살았다. 하반기엔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지나갈까? 1년 중에 새해 목표를 한 번 더 상기시키고자 수첩을 꺼냈다. 첫 장에 새해 목표들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바로 '글을 쓰는 것'이었다. 새해 목표로 올해는 짧은 글을 쓰고 싶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난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했다. 단,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리뷰를 쓰긴 했다.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더 늦기 전에 일단 시작하고 싶었다. 주제는 '상반기 결산'이다. 작년 12월 입사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여유가 생겼다. 저축하는 재미가 생겼다. 아직 자랑할 정도의 큰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