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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용호동 / 가로수길 카페 : 프레클앤코

카페

by 이정록_06 2024. 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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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클 앤 코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460번길 11 1층

* 영업시간

- 월 / 화 / 수 / 금 : 11:00 - 22:00

- 토 / 일 : 10:00 - 22:00

- 목요일 정기 휴무

* 방문날짜 : 24.01.06

 

 

'프레클 앤 코'는 카페 외관만 보더라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곳이었다. 

우드톤으로 뭔가 오래된 앤틱한 가구 상점의 느낌이 났다.

주차하기 위해 골목 사이를 드나들다가 늘 이 카페를 봤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프레클 앤 코의 내부의 시그니처는 '우드'이다.

심지어 바닥도 나무 바닥이다. 

카운터 쪽에 긴 바 테이블이 있고, 2인용 테이블이 간격 좁게 많았다.

입구 쪽엔 카페에서 판매하는 굿즈들이 있었다.

커피 원두, 컵, 옷이 있었는데 그중 흰 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코코넛 크림 라테 : 6.0

에스프레소 : 4.5

아메리카노 : 4.5

카페 라테 : 5.0

진한 카페 라테 : 5.5

바닐라 라테 : 5.5

 

우유 : 3.8

메리골드 차 : 5.5

국화차 : 5.5

민트라임 : 6.0

우유 아이스크림 : 5.0

 

핸드릭스 진토닉 : 9.0

잭콕 : 9.0

블랑코토닉 : 12.0

 

호수 쿠엘보 : 4.0

잭다니엘 : 6.0

아드벡 텐 : 16.0

발베니 12Y : 16.0

 

나초 : 6.0

브리치즈 : 15.0

 

티라미수 : 6.9

초코 무스 : 9.0

크림카라멜 푸딩 : 6.9

버터 쿠키 : 3.8 / 4.0

 

 

아이스 아메리카노 1 / 카페라테 1

우리 말고 다른 테이블엔 크림 캐러멜 푸딩을 하나씩 먹고 있었다.

먹을까 고민했지만, 배부른 상태에 금방 마시고 나갈 거라 꾹 참았다.

다음엔 꼭 필히 크림 카라멜 푸딩을 먹고 말 것이다. 

 

 

여긴 위스키도 판매했다. 

낮보다는 밤에 은은한 조명 아래에 혼자서도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일 듯하다. 

 

 

'프레클 앤 코'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괜찮았다. 

사람이 많은 거 빼곤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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