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사림동 / 창원대 근처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 : 굿필드

 

 

 

굿필드

 

*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퇴촌로 9번길 6-10 1층 굿필드

* 영업시간 : 08:00 - 16:00 (토/일 : 17: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방문날짜 : 24.07.27

 

 

 

 

 

'굿필드'는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이다.

누나와 조카를 데리고 미술관에 가기 전에 이곳에 방문했다.

늦은 점심 시간대라 사람은 없었다.

제일 괜찮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가게 앞에 세 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짙은 우드톤의 테이블 / 의자 / 소품 / 가구에 초록색 식물로 편안한 분위기를 냈다. 

게다가 호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와 스티커 그리고 액자까지 있었다.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굿필드 에그베니 : 14.5

샥슈카 : 15.5

페리페리 치킨 샐러드 볼 : 14.5

프론롤 온 더 비치 : 14.5

굿필드 피쉬 앤 칩스 : 15.5

아보 온 토스트 : 14.5

프론 링귀니 : 16.5

오늘의 스프 : 7.5

솔트 앤 페퍼 칼라마리 : 7.0

후무스 & 피타브레드 : 5.5

바나나 브레드 : 4.0

볼 오브 칩스 : 5.0

볼 오브 스윗 포테이토 칩스 : 6.5

착즙 주스 : 7.0

롱블랙 : 4.0

 

 

 

 

 

 

이날 샥슈카 1 / 페리페리 샐러 / 1 / 프론 링귀니 1 / 아이스 아메리카노 1 / 스프라이트 1 주문했다. 

 

 

 

 

 

 

 

샥슈카 : 따뜻한 토마토 스튜에 반숙으로 익힌 계란과 굿필드의 특제 수제 소시지를 곁들였다. 

 

 

 

 

 

 

 

프론 링귀니 : 호주 브런치 카페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직접 끓인 조개 육수와 단새우 육수를 사용했다.

 

 

 

 

 

 

 

페리페리 샐러 : 직접 만든 랜치 드레싱으로 버무린 샐러드.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았다.

물론 맛있었다. 

게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만족스러웠다.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다.

우리가 불편함이 없는지 계속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다.

조카가 마실 우유까지 챙겨주시기도 했다. 

꼭 다시 오고싶은 브런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