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카페 : 보더라인

 

'보더라인'

 

* 영업 종료

 

상남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깔끔한 외관을 보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카운터 겸 조리 공간 앞에 디저트 류와 종이컵, 물병 등이 있었다.

 

카페 내부의 대표 색상은 '흰색'으로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중앙에 나무가 거꾸로 전시해 놓고, 곳곳에 크고 작은 화분들이 있었다. '흰색 보'를 깔아놓은 테이블과 깔끔한 의자는 흡사 레스토랑에 온 듯했다. 벽화를 걸어두면서 심심하진 않았다. 

 

브런치 세트메뉴에서 '보더라인 브런치'를 주문했다. 머시룸 수프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되었다. 둘이서 먹기에 충분했고, 맛있었다. 나름 괜찮은 곳이었는데 '영업 종료'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