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 / 중앙로역 카페 : 샌디 레이크

 

'샌디 레이크'

 

* 주소 :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92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 @cafe.sandylake에서 휴무 확인 가능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1월 초에 방문한 카페. 카페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다. 오직 'coffee'라는 작은 간판만 보였다. 이곳은 '터키식 커피'로 유명하다. 모래 열로 커피를 데우는 모습이 낯설고 신기해 눈을 떼지 못했다.

 

 

카페에 왔을 때, 이미 1층은 만석이었다. 2층에 대기실이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엽서와 폰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별로였다. 현재 2층도 테이블이 생겼다.

 

 

1층 내부는 작았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마저 작았지만,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으로 심플하고 깔끔했다.

 

 

샌디블렌딩과 치즈케이크를 꼭 먹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