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151
* 영업시간 : 11:00 - 22:00 ( 월요일 휴무)
대방동에 딸기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를 추천받았다. 점심 즈음에 방문하면 케이크를 살 수 없다길래 오전 10시 30분에 그 소문난 카페에 찾아갔다. 그곳이 바로 '달콤 비니 하우스'이다.
근처에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어 그냥 갓길에 잠시 정차했다.
카페 외관부터 깔끔 그 자체였다. 카페 안에 들어가니 흰색 바탕에 식물이 이곳저곳 놓여있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고, 공간이 분리된 방도 있었다.
큐브 라테 : 6.5
딸기 라테 : 6.5
썸머 라테 : 6.5
아이스크림 와플 : 12.0
썸머 와플 : 16.0
초코 와플 : 13.0
딸기 와플 : 17.0
베리베리 요거트 : 6.5
치즈베리 요거트 : 7.5
밀크 빙수 : 7.5
에스프레소 : 4.0
아메리카노 : 4.0 / 4.5
카페라테 : 4.5 / 5.0
바닐라 라테 : 5.0 / 5.5
초콜릿 라테 : 4.5 / 5.0
카페모카 : 5.0 / 5.5
아포가토 : 6.5
생레몬 에이드 : 5.5
생자몽 에이드 : 5.5
자몽 착즙쥬스 : 6.0
레몬 아이스티 : 4.5
요거트 플레인 : 5.5
요거트 딸기, 블루 스무디 : 6.0
핫 레몬티 : 5.5
핫 자몽티 : 5.5
유기농 허브차 (페퍼민트, 재스민, 캐모마일) : 4.5
크림 카푸치노 : 6.0 / 6.5
쑥 크림라테 : 6.0 / 6.5
크림 모카 : 5.5
크림 라테 : 5.5 / 6.0
그린 슈패너 : 6.5
케이크가 나올 때까지 카페 내부를 천천히 둘러봤다.
케이크가 진열된 곳을 보고 이성을 잃을 뻔했다. 다양한 수제 케이크가 있었고, 카페 직원이 겨우 말렸다. 이내 정신을 차린 후, 초콜릿 케이크와 딸기 케이크만 주문했다.
집에 와서 케이크 한 입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 케이크 안에 딸기가 듬성듬성 있었다. 사람들이 왜 여기 케이크가 맛있다는 걸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별 기대 없이 아메리카노도 테이크아웃했다. 차에 타자마자 한 모금 마셨고, 와 감탄했다. 수제 디저트 전문점이라 음료는 그다지 별로일 거라 생각한 내가 안일했다. 커피 맛도 훌륭했다. 이건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평가했다.
'달콤 비니 하우스'는 지금껏 수제 디저트 카페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한 방에 부셨다. 먹어보지 못한 케이크와 와플을 맛보러 여길 다시 방문해야겠다.
디저트를 확보하기 위해선 무조건 오전 방문이 필수다.
경남 창원시 용호동 / 가로수길 카페 : 브릴 (0) | 2022.01.17 |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카페 : 백령 카페 (0) | 2022.01.11 |
경남 하동군 카페 : 브릿지 130 (0) | 2021.10.24 |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카페 : 오각 + 개미소굴 (0) | 2021.10.19 |
경남 창원시 상남동 카페 : 위켄드 커피 (0) | 202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