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마드'
*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길 39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40
* 방문 날짜 : 2022.04.02
다소 늦었지만, '벚꽃' 보러 덕동에 갔다. 진해도 가보려고 했지만, 사람이 엄청 많이 몰릴 듯 해 비교적 한산한 곳에 가기로 했다.
이왕 간 김에 지난겨울에 알게 된 카페에도 갔다. 그곳이 바로 '카페 노마드'이다.
카페 문을 열면 마치 작은 식물원에 온 듯했다. 사방에 식물이 가득했다. '봄'과 잘 어울리는 카페라고 볼 수 있다. 그다음으로 다양한 빵이 있었다. 천장이 높고 통유리창이 있어 환했다.
전반적으로 세련된 유럽 시골 느낌이랄까? '식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곳은 그냥 완벽했다. 아, 루프탑도 있는데 우천 시 이용할 수 없다.
카페 브륄레 : 7.5
에스프레소 : 5.0
아메리카노 : 5.0
카페라테 : 6.0
카푸치노 : 6.0
캐러멜 마키아토 : 6.5
카페모카 : 6.5
바닐라 라테 : 6.5
아인슈페너 : 7.0
밀크티 : 6.0
녹차라테 : 6.0
초코 라테 : 6.0
생강 라테(hot) : 7.0
자몽에이드 : 7.0
레모네이드 : 7.0
패션 프롯 에이드 : 7.0
딸기 스무디 : 7.0
망고 스무디 : 7.0
자몽차 : 7.0
레몬차 : 7.0
생강차 : 7.0
메리골드 꽃차 : 7.0
맨드라미 꽃차 : 7.0
야외 테이블도 있으나, 살짝 추웠다. 5월 이후에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마셔도 좋을 듯하다.
이날 방문했을 때, 사람이 꽤 있었다. 창가 쪽 테이블에 이미 사람이 있어 그 옆에 앉았다. 이후에 자리가 생겨 마음에 드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주문했다. 직원의 실수로 주문한 게 나오지 않아 다시 테이블로 돌아갔다. 나중에 직원이 직접 들고 왔다.
커피 맛은 잠시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로 의문이 가득한 맛이었다. 살짝 아쉬웠지만, 크로플은 너무 만족했다. 양과 맛을 다 사로잡았다. 커피는 크로플과 먹으니깐 괜찮더라.
알고 보니 여긴 빵 맛집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크루아상'까지 먹었는데 그 선택은 옳았다.
카페를 나온 후, 잠시 산책했다. 바다와 가까이 있어 짧게 구경하기 좋았다. 덕동 올 때마다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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