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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사림동 / 창원대 브런치 카페 : 더 페이머스 베니

카페/경상도

by 이정록_06 2024. 1.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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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머스 베니 

 

*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퇴촌로 1 1층

* 영업시간 : 08:00 - 17:00 ( 매주 월 / 화 휴무)

* 방문 날짜 : 23.12.09

 

 

지난 12월, 경남도립미술관을 가기 전에 가볍게 브런치를 할 생각이었다.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더 페이머스 베니이다.

여긴 전에 와인 바, '에소도'였다. 

 

 

 

더 페이머스 베니는 호주식 브런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결정한 다음, 카운터에서 결제했다. 

카페 내부는 전체적으로 산뜻했다. 

화이트 바탕에 우드톤으로 포인트를 줬고, 식물도 곳곳에 있었다. 

 

 

더 페이머스 베니 에그 베네딕트 : 14.0

오지 프렌치토스트 : 14.0

베니 샐러드 : 14.0

훈제 연어 토스트 : 13.0

구운 버섯 토스트 : 12.0

베이컨 스크램블 토스트 : 11.0

아보카도 토스트 : 11.0

베이컨 에그 버거 : 7.0

햄치즈 크루아상 : 6.0

고구마튀김 : 6.0

요거트 볼 : 6.0

데일리 수프(단호박 / 양송이) : 6.0

키즈 팬케이크 : 5.0

키즈 요거트 : 5.0

 

 

 

 

'더 페이머스 베니'와 '베니 샐러드'를 주문했다. 

더 페이머스 베니는 에그 베네딕트였다.

크루아상, 수란, 베이컨, 아보카도, 레드아이블랜다이즈가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베니 샐러드는 훈제 연어, 수란, 단호박, 크림치즈, 루콜라, 치커리, 시럽이 있었다.

산뜻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었다. 

 

 

 

따뜻한 라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다. 

 

 

 

'더 페이머스 베니'는 조용하지만 뭔가 묵직한 브런치 카페라고 소개하고 싶다.

외관에 비해 내부가 더 매력적인 곳이다.

주차장 빼곤 다 만족스러웠다. 

주말 아침에 상쾌하게 이곳에서 보내길 추천한다.

음식도 커피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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