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박물관 :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 경주 박물관

 

* 주소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 경주 박물관

* 운영시간

- 10:00 - 18:00 (토/일/공휴일 1시간 연장)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3월~12월 매주 토요일 : 10:00 - 21:00

- 정기 휴관일 : 1월 1일 / 설날 / 추석 

- 임시 휴관일 : 3월 / 11월 첫 번째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방문날짜 : 24.03.30

 

 

 

 

'국립 경주 박물관'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 시 유의사항

- 박물간의 모든 공간 금연구역

- 음식물 반입 금지 / 음식물 섭취 금지

- 애완동물 출입 금지

- 휴대전화 전원 Off / 진동 

-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히는 행위 금지

- 플래시 / 셀카봉 / 받침대 등을 이용한 상업적 용도 촬영금지

- 야외 관람로에서는 자전거 / 킥보드 / 인라인스케이트 / 브레이드 이용금지

-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할 수 있는 물품소지자 관람 제한

 

 

 

 

 

국립 경주 박물관은 1875년 7월 2일에 개관했다. 

이후 8월에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국립경주박물관으로 바뀌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성덕대왕 신종'을 볼 수 있다.

 

 

 

 

- 시설 

정문

신라역사관

특별전시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옥외전시

종각

어린이 박무로간

수묵당과 고청지

신라천년서고

신라천년보고

카페테리아

편의점

 

 

 

 

 

비가 와서 그런지 국립 경주 박물관은 사람이 정말 많았다.

게다가 '무료'이다 보니깐 외국인도 있었다. 

신라역사관은 총 4개의 실이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금관총'에 넋이 나갔다.

 

 

 

 

 

 

 

'임신서기석'이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다. 

 

 

 

 

 

 

 

천년 전에 만들었지만, 지금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신라 불교 조각.

 

 

 

 

 

'얼굴 무늬 수막새'.

이곳 박물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유물이었다.

 

 

 

 

 

 

신라는 가히 불교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불상이 많았다.

 

 

 

 

 

 

금동약사여래입상이 단독 전시되어 있었다.

신라인들은 질병과 고난을 없애준다는 약사여래를 통해 평안과 안식을 얻었다. 

 

 

 

 

 

 

출구 쪽엔 '뮤지엄 숍'이 있는데 선물용으로 사기 좋은 게 많았다.

외국인들이 정말 이곳을 좋아했다. 

 

 

 

 

 

 

황룡사 9층 목탑.

 

 

 

 

국립 경주 박물관은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볼 게 정말 많고, 재밌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해설을 들으면서 천천히 관람한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