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종료
마산 창동에 위치한 카페. 사실 카페보다 술집에 더 가깝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맥주, 와인을 마셨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술집' 느낌이었다.
젊은 사장님이 그동안 모아둔 골동품들을 모았는데 그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화기 때의 태극기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어릴 적에 본 뻐꾸기 시계, 전화기, 텔레비젼, 오락기, 전축에 빠져 그 근처를 계속 어슬렁거렸다. 이곳에서 특유의 향 냄새가 옛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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