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종료
경남 도립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카페. 비록 지금은 영업 종료했지만, 미술관 갈 때 종종 갔었다. 내가 이 카페를 특별히 기억하는 건 본격적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셨기 때문이다. 산미가 강해 처음엔 별로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났다.
카페 내부는 짙은 우드톤에 넓은 창문이 있었다. 가로수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는 모습을 구경하기도 했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빈티지 옷을 걸어 놓아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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