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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이자카야 : 천하의 문타로

맛집 리스트/경상도

by 이정록_06 2022. 6.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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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문타로'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동로 54 SM
* 영업시간 : 매일 18:00 - 새벽 01:00
* 방문 날짜
- 2022.05.06
- 2022.06.01
- 2022.06.08
- 2022.06.17
- 2022.07.01
- 2022.07.22
- 2022.08.12




난 맥주를 좋아한다. 우연히 방문한 이자카야에서 마신 생맥에 꽂혀 이젠 거의 단골이 된 곳이 있다. 그곳은 '천하의 문타로'이다.




이곳은 '정통 일본식 숯불 꼬치구이' 전문점이다.
이자카야 내부는 그저 '일본'스러움이 가득 느낄 수 있다. '오픈형 주방'에 바로 앞에 바 테이블이 있다.




매번 올 때마다 사람이 많아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





'천하의 문타로'의 생맥주는 단연 산토리이다.




생맥주가 딱 나오면 그냥 고민하지 않고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셔야 한다.
첫 모금이 정말 중요하다.
부드러운 거품이 끝내준다.


- 세트메뉴
A set : 꼬치 5종 + 사시미 소 + 토마토 샐러드 + 나가사키 해물탕 : 71.0
B set : 꼬치 5종 + 연어 + 광어 + 고구마 고로케 + 어묵탕 : 71.0
문타로 set : 천하의 문타로 사케 + 꼬치 5종 + 나가사키 해물탕 : 85.0
750 set : 준마이 750 + 꼬치 5종 + 나가사키 해물탕 : 64.0

1. 꼬치 5종 + 연어 사시미 or 광어 : 42.0
2. 꼬치 5종 + 나가사키 해물탕 : 33.0
3 꼬치 5종 + 차돌 나베 : 43.0
4. 꼬치 5종 + 닭 목살 숯불구이 : 33.0
5. 꼬치 5종 + 메로 숯불구이 : 40.5
6. 꼬치 5종 + 고구마 크로켓 : 31.0
7. 꼬치 5종 + 닭 가라아게 : 30.0
8. 꼬치 5종 + 토마토 샐러드 : 30.0
9. 꼬치 5종 + 오코노미야끼 : 314.0

- 꼬치류
가리비 관자 : 5.5
왕새우 : 5.0
쯔끄네 : 6.0
표고버섯 완자 : 5.5
닭 다릿살 : 4.0
닭다리살 파 : 4.0
닭 날개 : 4.0
닭 가슴살 : 3.5
명란 가슴살 : 4.0
닭 물렁뼈 : 3.5
닭 목살 : 4.0
닭 염통 : 3.5
닭 껍질 : 3.5
소 대창 : 5.0
항정살 : 4.0
명란 김 삼겹 : 4.0
가지 : 3.5
새송이 : 3.5
양송이 삼겹 : 3.5
아스파 삼겹 : 3.5
팽이버섯 삼겹 : 47.5
마늘 삼겹 : 3.5
부추 삼겹 : 3.5
부추 삼겹 : 3.5
돼지 삽겹 : 4.0

- 사시미
모둠 사시미 : 37.0
연어 사시미 : 27.0
광어 사시미 : 27.0
와다 + 광어 사시미 : 30.0
딱새우 사시미 : 90.0
와다 : 11.0

- 숯불구이
왕새우 숯불구이 : 20.0
메로 숯불구이 : 25.0
닭 목살 숯불구이 : 18.0
명란젓 숯불구이 : 12.0
시샤모 숯불구이 : 10.0
통감자 숯불구이 : 9.0
은행 숯불구이 : 7.0

- 탕과 식사류
나가사키 해물탕 : 18.0
어묵탕 : 19.0
스치 탕 : 15.0
차돌 나베 : 26.0
교차탕 : 18.0
야끼교자 : 12.0
문타로 마제 소바 : 10.0
차항 : 8.0
사케동 : 10.0

- 튀김류
왕새우 프라이 : 22.0
닭 가라아게 : 16.0
문어 가라아게 : 18.0
고구마 고로케 : 16.0
유린기 : 20.0

- 단품 메뉴
소고기 타다키 : 25.0
오코노미야키 : 16.0
타코 와사비: 12.0
모찌리 토오후 : 8.0
아마 쿠루미 : 5.0
토마토 츠케 : 14.0
모둠 낫토 : 15.0



오코노미야키



문타로 마제소바



닭껍질 꼬치




'천하의 문타로'는 음식도 맛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실망스러운 적은 없었다.




타코와사비



모찌리 토오후




'산토리 생맥주' 한 잔에 만 원이다.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일단 마셔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이곳에서 최대 2잔까지 마시면 딱 좋다. 그 이상은 배 불러서 즐겁게 마실 수가 없다.





지금까지 마셔본 생맥주 중 단연 으뜸이다.
이전까지 경주에서 피잣집에서 마신 '오키나와 생맥주'였다.
가까운 곳에서 찾은 인생 맥주.
이 맥주 맛이 변치 않았으면 한다.






상남동 중심에서 떨어진 곳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늘 사람으로 북적북적 거리는 '천하의 문타로'.
올여름은 이곳에서 맥주를 자주 마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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