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카페 : 땡스 덕 베르베르

 

땡스덕 베르베르의 집 

 

* 주소 : 전북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25 (황토색 지붕)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0:00

* 방문날짜 : 2022.08.08

 

 

'고창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취향 저격 카페에 방문했다. 

그곳이 바로 땡스덕 베르베르의 집이다. 

카페 밖에도 포토존이 있었으나 과감하게 지나쳤다.

 

 

 

카페 외관 뿐만 아니라 주위 경관도 마치 아프리카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카페 내부는 넓었다.

공간마다 특색 있고, 다른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화장실도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르완다 아메리카노 : 5.2

에스프레소 : 3.8

에스프레소 지브롤터 : 4.1

카페 라테 : 5.4

바닐라 라테 : 5.6

그린 보리 라테 : 6.3

카페 모카 : 5.9

캐러멜 마키아토 : 5.9

클래식 아인슈페너 : 6.3

피넛 슈페너 : 6.3

땡스덕 세레모니 에스프레소 : 21.5

 

땡스덕 솔티드 카카오 라테 : 6.3

고인돌 석기 라테 : 6.3

그린 보리 슈페너 : 6.3

복분자 라테 : 6.3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 5.9

유자청 스무디 : 5.9

과일 에이드(자몽 / 청포도 / 블루베리 & 레몬) : 5.9

땡스덕 소놉 에이드 (애플수박청 & 레몬) : 6.3

히비스커스 & 레몬 : 5.5

얼그레이 : 5.3

캐모마일 : 5.3

복숭아 아이스티 : 5.3

레몬 아이스티 : 5.3

 

피에상 브륄레 : 7.8

크로플 듀엣 : 4.8

 

 

 

내부는 마치 작은 동굴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었다.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사람이 꽤 많았다.

이미 나름 괜찮은 테이블(창가 자리)에 사람이 있었고, 안쪽에 있는 푹신한 의자에 앉았다.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피곤했다. 

 

 

 

 

음료를 주문하니까 번호가 새겨진 오리 공예품을 진동벨 대신 받았다. 

이것마저도 독특했다. 

 

 

 

 

음료가 나올 때까지 카페 내부를 천천히 둘러봤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덜 했고, 꽤 맛있었다. 

내가 '르완다 아메리카노'도 마셔보다니.

 

 

 

 

다음 일정도 있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30분 정도 이곳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