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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R 울산 현대 VS FC 서울

축구/울산 현대(23)

by 이정록_06 2023. 3.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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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FC 서울

서울 월드컵

 

 

- 울산

볼 점유율 : 57%

슈팅 : 8

유효 슈팅 : 4

코너킥 : 2

오프 사이드 : 1

파울 : 11

선수 교체 : 5

경고 : 1

골킥 : 0

퇴장 : 0

 

 

- 선발 명단 : 조현우 / 김영권 / 정승현 / 설영우 / 김태환 / 박용우 / 이규성 / 장시영 / 바코 / 엄원상 / 주민규

- 교체 명단 : 마틴 아담 / 루빅손 / 아타루 / 이청용 / 조현택 / 김기희 / 조수혁

 

 

 

울산은 3라운드에서 FC 서울을 만났다. 

서울은 이적 시장에서 착실하게 선수 보강을 했다. 임상협 선수, 황의조 선수를 영입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잔잔했다.

패스 미스한 공을 바코 선수가 가로챘지만, 욕심내는 바람에 기회를 날렸다. 

후반은 전반보다 훨씬 재밌었다. 

먼저 서울이 앞서나갔다.

나상호 선수의 깔끔한 슈팅은 조현우 선수가 막지 못했다.

그러나 2분만에 울산이 동점골을 넣었다.

바코 선수의 패스는 기성용 선수가 커팅하는 줄 알았다.

굴절이 되어 우탕탕한 가운데 주민규 선수가 가볍게 밀어 넣는 데 성공했다.

후반 87분에 울산이 역전했다.

서울의 백패스였는데 골키퍼가 그만 잡고 말았다.

간접 프리킥이 주어졌고, 아타루 선수가 재빨리 공을 가로채 경기를 진행했다.

마틴 아담 선수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고, 흐르는 공을 이청용 선수가 그대로 슈팅했다.

경기는 끝났고, 울산은 3연승했다.

 

 

이청용 선수가 3라운드 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친정팀 상대로  좋은 활약을 했다.

바코 선수는 골 욕심이 다소 지나치는 바람에 결정적인 찬스를 두 개 놓쳤다.

주민규 선수는 드디어 시즌 첫 골이 나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울산이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전북이 주춤하는 사이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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