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 4R 울산 현대 VS 수원 FC

 

 

2023.03.19 

울산 문수

수원 FC

 

- 울산

볼 점유율 : 62%

슈팅 : 16

유효 슈팅 : 11

코너킥 : 9

오프 사이드 : 2

파울 : 12

선수 교체 : 5

경고 : 1

골킥 : 0

퇴장 : 0

 

 

- 선발 명단 : 조현우 / 김영권 / 정승현 / 김태환 / 설영우 / 보야니치 / 박용우 / 장시영 / 김민혁 / 루빅손 / 주민규

- 후보 명단 : 마틴 아담 / 엄원상 / 바코 / 이청용 / 조현택 / 임종은 / 조수혁 

 

 

울산은 4라운드에서 수원 FC를 가볍게 제압했다.

공격과 수비는 완벽했다. 

전반 24분, 루빅손 선수 / 후반 52분, 주민규 선수 / 후반 81분, 설영우 선수가 득점했다.

세 골 모두 연계 플레이로 만들어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주민규 선수는 두 경기 연속 득점했다.

이날 득점 외에도 도움 한 개를 추가했다.

무리한 슈팅을 하지 않고,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설영우 선수에게 패스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득점왕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울산은 후반 막바지에 조현우 선수가 라스 선수의 헤딩 슈팅과 김현 선수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그 외에 수원의 공격은 다소 무뎠고, 아쉬웠다. 

울산은 잠시동안이었지만, 1위였던 서울을 다시 끌어내렸다.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이번 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드는 듯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기대가 된다. 

다만, 마틴 아담 선수의 득점이 필요하다. 

딱 한 골만 넣는다면 폼이 올라갈 수 있다. 

이 경기를 끝으로 A매치 기간이라 K리그 1은 쉬어간다.

2주 동안 잘 준비해서 4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꼭 승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