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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6R 울산 현대 VS 수원 삼성

축구/울산 현대(23)

by 이정록_06 2023. 4.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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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수원 삼성

울산 문수

 

 

- 울산 현대

볼 점유율 : 47%

슈팅 : 10

유효슈팅 : 7

코너킥 : 2

오프 사이드 : 1

파울 : 13

경고 : 1

골킥 : 0

퇴장 : 0

 

 

- 선발 명단 : 조현우 / 김영권 / 정승현 / 설영우 / 이명재 / 이규성 / 박용우 / 엄원상 / 루빅손 / 강윤구 / 마틴 아담

- 교체 명단 : 조수혁 / 임종은 / 조현택 / 바코 / 보야니치 / 이청용 / 주민규 

 

 

K리그 1 6R에서 울산은 수원을 만났다.

수원은 이번 시즌에 승리가 없다.

울산은 전반부터 수원을 공략했다.

'루빅손' 선수의 맹활약이 있었다,

엄원상 선수와 설영우 선수의 패스를 받고 간결하게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전반을 상큼하게 끝냈지만, 후반은 악몽과도 같았다.

수원 삼성이 이를 갈고 나와 지속적으로 맹공격을 퍼부었다.

조현우 선수의 슈퍼 세이브가 없었다면 이 경기는 패했을 것이다.

특히, PK를 막아낸 건 정말 대단했다.

그럼에도 수원은 끝내 득점했다.

한때 울산 소속이었던 불투이스 선수가 감각적인 롱패스를 전방으로 날렸다.

김경중 선수가 뒤에서 날라오는 공을 그대로 발을 뻗어 슈팅했고, 공은 골망을 갈랐다.

울산은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어찌나 종료 휘슬 소리가 반가웠는지 모른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비록 울산은 이 경기에서 고생했지만, 6경기 연속 승리했다.

마틴 아담 선수가 아직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클 듯 싶다.

바코 선수는 이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김태환 선수는 국대 차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울산은 2위와의 승점 차이가 있으니까 '로테이션'을 할 필요가 있다.

후보 선수에게도 기회를 줘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경쟁 구도를 심어줘야 한다.

다음 경기는 '대전'이다.

두 팀 모두 상승세라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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