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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8R 울산 현대 VS 포항 스틸러스

축구/울산 현대(23)

by 이정록_06 2023. 4.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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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포항스틸러스

울산 문수

 

 

- 울산 현대 

볼 점유율 62%

슈팅 : 14

유효슈팅 : 10

코너킥 : 7

오프 사이드 : 1

파울 : 5

선수교체 : 5

경고 : 1

골킥 : 0

퇴장 : 

 

 

- 선발 명단 : 조현우 / 정승현 / 김영권 / 설영우 / 이명재 / 박용우 / 이규성 / 루빅손 / 황재환 / 바코 / 주민규

- 후보 명단 : 조수혁 / 임종은 / 조현택 / 김민혁/ 이청용 / 엄원상 / 윤일록

 

 

울산은 8라운드에서 포항을 만났다.

중요한 순간에 '동해안 더비'가 펼쳐졌는데 경기는 비등비등했다.

아니 울산이 하마터면 패할 뻔했다. 

포항의 고영준 선수에게 전반과 후반에 각 1골을 내줬다.

이후 주민규 선수가 득점해 경기가 좀 더 치열해졌다.

패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후반 막판에 바코 선수가 동점골을 넣었다.

울산은 겨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력이 딱히 나쁜 건 아니었다.

포항의 골키퍼, 황인재 선수의 미친 선방이 여러 차례 나왔다.

울산 선수들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최근 2경기는 1무 1패로 울산의 상승세가 꺾였다.

바코 선수가 최근 부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넣었다.

주민규 선수는 꾸준하게 좋은 경기를 펼쳤다.

화려하진 않지만,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번 시즌에 울산의 라이벌은 전북보다는 '포항'으로 봐야 한다.

포항의 김기동 감독의 전술, 선수 기용이 정말 뛰어났다.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는 꼭 승리했으면 한다.

적어도 세 골 넣고 무실점으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실점을 줄일 필요가 있다.

김태환 선수는 요즘 경기장에서 볼 수가 없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두 경기에서 문제점을 빨리 개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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