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창동 특별기획전 : 반 고흐 : The Space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 장소 : 창동 예술촌 아트센터

* 방문날짜 : 23.04.29

 

 

 

 

빈센트 반고흐 전시회를 단 하루를 남겨놓고 관람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와 경남대학교 그리고 창원대학교가 연계했다. 

각 대학은 3D 드로잉에 사용된 비품 일부를 후원했고, 전지 도색과 드로잉 작업은 본 대학출신 지역 신진작가 그룹 NOCHE와 협력했다. 

 

 

반 고흐 : The Space는 2D와 3D가 융합해 작품을 3가지 섹션으로 접할 수 있다.

원화 4점(아를의 반 고흐의 방 / 밤의 카페테라스 / 피아노를 치는 마르그리트 가셰 / 밤의 카페)을 주제로 진행했다. 

 

 

section 1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가 디지털 복원한 반 고흐의 라이센스 2D 원화 작품 4점이 비치했다.

section 2에는 반 고흐의 원화를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그린 드로잉 4점을 전시했다.

section 3에는 반 고흐의 명화 4작품을 바탕으로 한 입체 공간이 재현했다. 

 

 

작은 공간에 전시했기에 금방 둘러봤다.

흰색 바탕에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냈다.

노란색 스티커가 붙인 곳은 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