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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의 활약에 신난 주말 : 황희찬 선수/ 이승우 선수/ 이강인 선수 / 석현준 선수

축구/해외축구 소식

by 이정록_06 2020. 9.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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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선수'는 12일 뉘른베르크(2부 리그)와 DFB 포칼 1라운드(64강) 원정경기를 치렀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 선수는 번뜩이는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로 1골 1 도움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측면과 투톱을 오가며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0일 개막하는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 마인츠와 상대한다. 지동원 선수가 있는 마인츠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신트 트라우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5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13일 오후 로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전반 1분과 전반 22분에 왼발과 오른발로 각각 한 골을 넣었다. 

이승우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개막했다. 14일 발렌시아와 레반테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선수'가 전반전에만 무려 도움을 2개나 올렸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를 이끈 하비에르 그라시아 감독은 1라운드부터 이강인 선수를 선발명단에 포함했다. 감독의 지지 아래, 이강인 선수는 훨훨 날아다녔다. 전반 12분에 오른쪽 코너킥에서, 전반 39분에 수비 라인을 뚫는 침투 패스로 도움을 추가했다. 이강인 선수는 후반 26분에 마누 바예호와 교체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3대2로 승리했다. 

 

 

 

 

프랑스 2부 리그의 트루아에서 활약하는 '석현준 선수'도 득점을 터뜨렸다. 13일 오전 리그 2 3라운드 포 FC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손에 맞아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석현준 선수는 오른발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첫 골을 넣은 석현준 선수는 후반 27분에 교체했다. 이날 트루아는 2대 0으로 승리함으로써 2승 1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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