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크롬바커 바이젠
종류 : 헤페 바이젠
제조사 : 크롬바커 양조장
원산지 : 독일
원재료명 : 정제수, 밀 맥아, 보리 맥아, 호프, 호프 추출물, 이스트, 밀
발효방식 : 상면 발효
19세기 초 '맥주 순수령'이 없어지면서 밀 맥주가 양조하기 시작했다. 크롬바커는 1800년대부터 크롬바커 필스너를 양조하면서 인기를 얻어나갔다. 2007년부터 크롬바커 바이젠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 크롬바커 알코올 프리를 출시했다. 크롬바커 바이젠은 독일 내 밀 맥주의 역사보다 상당히 짧다.
캔 뒷면에 성별에 따른 맥주 제한을 적어놨다. 성인 남성은 하루에 3~4캔까지 마셔도 괜찮다. 바이젠은 밀맥주를 말한다. 예전부터 독일 뮌헨을 비롯한 독일 남부 지방에서 만들었다. 적어도 밀 맥아가 50%가 들어가야 밀 맥주라고 불렀다. 홉의 쓴맛이 약한 것이 바이젠의 특징이다.
바이젠은 넓은 주둥이와 긴허리, 좁은 받침의 꽃병 모양 잔에 따른 뒤에 마시는 것이 좋다.
크롬바커 바이젠의 알코올 도수는 5.3%이다. 맥주를 따르니 탁한 황금색 바탕에 약간 갈색이 섞인 듯 보인다. 흰색 헤드(거품)가 풍성하고, 잔을 비울 때까지 유지할 정도로 오래갔다. 탄산 기도 적절했다. 부드러운 거품 덕분에 목 넘김이 아주 좋았다. 맛은 독일 밀맥주 평균보다 비교적 가벼웠다. 달콤한 맛에 비해 쌉싸름한 맛이 거의 나지 않았다.
* 평점 3.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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