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선정한 EPL 10월의 선수상과 베스트 11에 뽑혔다. 20/21 프리미어리그 7R가 진행된 가운데 손흥민 선수는 모두 출전하여 8 득점 2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입단 후,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인도 덩달아 활약하면서 두 선수가 만들어 낸 공격 포인트는 무려 24개나 된다.
손흥민 선수는 10월에 리그 3경기에서 4득점 2 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 득점 1 도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 득점 1 도움, 번리 1 득점) 이 활약에 토트넘은 2승 1무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상 후보로 체 아담스(사우스햄튼), 코너 코디(울버햄튼), 파블로 포르날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티아고 실바(첼시),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있었다.
한편,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0월의 골' 투표를 진행했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20득점했고, 그중 6 득점을 최종 후보가 되었다. 이중 손흥민 선수의 3 득점이 후포에 포함했다. 그 결과, 프리미어리그 6R 번리 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헤딩 득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미 손흥민 선수는 지난 달에도 '토트넘 9월의 골'에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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