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노르웨이)가 '2020 골든 보이'를 수상했다. '골든 보이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가 2003년부터 시작해왔다. 유럽의 유명한 기자 40명이 투표해 유럽 1부 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의 1인을 뽑는 상이다.
- 역대 골든 보이 수상자
2003년 라파엘 반 더 바르트
2004년 웨인 루니
2005년 리오넬 메시
2006년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7년 세르히오 아구에로
2008년 안데르송
2009년 안렉샨드리 파투
2010년 마리오 발로텔리
2011년 마리오 괴체
2012년 이스코
2013년 폴 포그바
2014년 라힘 스털링
2015년 앙토니 마샬
2016년 헤나투 산체스
2017년 킬리안 음바페
2018년 마티아스 데 리흐트
2019년 주앙 펠릭스
홀란드는 작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총 44 득점했다. 이번 시즌도 11경기에서 11 득점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도 7경기에서 6 득점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기에 골든 보이 수상을 받았다.
한편, 2020 골든 보이 어워즈 수상 후보에 이강인 선수(발렌시아)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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