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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WSL 외국인 최초로 100경기 출전

축구/해외축구 소식

by 이정록_06 2020. 12.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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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첼시)가 영국 슈퍼리그에서 외국인 최초로 100경기 출전했다. 

 

 

12월 6일, 지소연 선수가 속한 첼시는 영국 여자 슈퍼리그(WSL) 7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었다. 선발 출전한 지소연 선수는 67분 동안 활약해 3-2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WSL에서 지소연 선수의 1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소연 선수는 2014년, 첼시에 이적해 8 시즌 동안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그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FA컵 (영국 축구 협회) 우승 2회를 경험했고, 영국 프로축구 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소연 선수

 

* 2006 제 15회 도아 아시안 게임 축구 국가대표

* 2007.5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 2009.7 제 25회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

* 2010 동아시아축구연맹 여자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국가대표

* 2010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2010.12 투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

* 2010.12 - 2014.1 고베 아이낙(일본)

* 2013.7 EAFF 동아시아컵 축구 국가대표 

* 2014.1 첼시FC레이더스(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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