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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리뷰/카페

밀양 한옥 카페 : 봄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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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봄 1919'

* 주소 : 경남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191

*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 주차장 넓음.

 

 

 

밀양에 갔을 때, 날씨가 너무 흐렸다. '홍릉 불고기'를 2인분을 비조리 상태로 포장해 그대로 집에 가려고 했다. 마지막 일정을 건너뛰려고 했으나, 왠지 이대로 가기 아쉬웠다.

 

 

심사숙고 끝에 '봄 1919'에 들어서자마자 여자 친구가 너무 좋아했다. 그 행복한 표정에 괜히 뿌듯했다.

 

 

 

 

 

'봄 1919'는 1919년 봄에 지은 한옥을 개조한 카페이다. 100년이 훌쩍 넘은 건물이라 더 특별했다. 전통이 깃든 한옥 건물을 고스란히 살려내 멋진 공간으로 만들었다. 

 

 

카페에 도착했을 때부터 비가 조금씩 내렸다. 날씨가 맑았다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그냥 멍 때리고 싶었다.  난 카페 내부보다 외부가 더 좋았다.

 

 

한옥의 느낌과 어울리는 테이블, 의자, 소품이 있었다. 옥의 티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곳의 분위기와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어 속상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려니 엄청난 음료와 디저트 류가 있어 고민 좀 했다. 웬만한 건 다 판매했다. 그만큼 다양한 연령 층이 이곳에 방문한다는 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주문한 음료는 쑥 슈페너와 수제 초코 라테였다.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양이 조금 작았다.

 

 

여긴 숙박도 가능하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싶다. 아, 우리 어머니도 이곳을 참 좋아할 것 같다. 꼭 모시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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