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북 고창군 사찰 / 절 [선운사]

머문 곳/여기저기

by 이정록_06 2022. 11. 8. 09:00

본문

728x90
반응형

 

선운사

 

*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  운영시간 : 매일 05:00 - 20:00

*  방문 날짜 : 2022.08.06

 

 

늦은 여름 오후에 '선운사'를 찾았다.

선운사 가는 길을 걷다가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선운사 도립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땀이 비 오듯 흐를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내 선운사 쪽으로 다시 돌아갔다. 

 

 

 

입구 주차비 : 2.0

성인(일반 / 단체) : 4.0 / 3.5

청소년(일반 / 단체) : 3.0 / 2.5

어린이(일반 / 단체) : 1.0 / 0.8

 

 

 

도솔산 선운사 (seonunsa.org)

 

도솔산 선운사

닫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www.seonunsa.org

 

 

자세한 정보는 선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선운사 옆 도솔천 계곡 옆으로 지나갈 때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다.

 

 

 

 

선운사에는 고창군 문화 관광 해설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선운사에 방문했을 때, 배롱나무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가을엔 선운사 일주문 근처에 '꽃무릇'이 예쁘게 핀다.

 

 

 

선운사 대웅전은 대한민국 보물 제290호이다.

조선 중기의 단층 목조건물로 임진왜란 때 불이 났었고, 1613년 광해군 5년에 재건했다.

전면 5칸, 측면 3칸이다.

단청 벽화가 훌륭하다.  

 

 

 

 

 

이날 대웅전은 공사 중이었다.

 

 

 

 

 

부도밭 쪽에 '백파율사비'는 추사 김정희의 필체를 볼 수 있다.

비석 앞뒤로 백파율사의 행자를 기록해놨다.

 

 

 

 

선운사 '만세루'는 천왕문을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단층 누각으로 정면 9칸짜리 큰 누각이다.

이 주춧돌은 자연석 드래롤 쓴 막돌 초석이다.

만세루 뒤에 선운사의 대웅보전과 석탑이 있다.

 

 

 

 

느긋하게 1시간 정도 이곳을 둘러봤다. 

 

 

 

선운사를 빠져나갈 때, 작은 녹차밭이 있었다. 

 

 

 

이날 선운사 대웅전은 보수 공사 중이라 아쉬웠다.

공사가 끝난 다음,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