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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사찰 / 절 : [운문사]

머문 곳/여기저기

by 이정록_06 2023. 1.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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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 주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

* 운영시간 : 매일 04:00 - 20:00

* 방문날짜 : 22.10.01

 

 

 

작년 가을, 경북 '청도'로 당일 치기 여행을 갔다.

청도에서 첫 번째로 간 곳은 '운문사'이다. 

 

 

 

 

 

'운문사'는 560년(진흥왕 21년)에 창건되었다. 

1,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천년 고찰이다.

 

 

 

 

 

입장료는 어른(2,000원) / 승용차 1대(2,000원)이다.

주차장은 넓었다.

 

 

 

 

 

이날, 완벽한 가을 날씨였다.

사찰 주위는 산으로 둘러싸여 더욱 멋졌다.

 

 

 

 

 

입구 쪽에 안내도와 지도가 있다.

규모가 꽤 큰 편이었다.

 

 

 

 

'만세루'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4호이다.

대웅보 앞쪽에 문 없이 사방으로 개방된 특이한 건물이다.

안쪽에 커다란 '탱화'가 있다.

 

 

 

 

 

 

운문사에서만 볼 수 있는 법륜상이 있다.

'법륜'은 부처님의 교법이 수레가 굴러가듯 머물지 않고 항 상 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찰 내부 곳곳에 법륜상이 있다.

 

 

 

 

'불이문'을 통과하면 사찰 내 스님들이 수행하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400년이 넘은 큰 은행나무가 있다.

 

 

 

 

 

운문사는 조형물과 조경이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

특히, 둥근 수레바퀴 모양의 '법륜상'이 그랬다.

 

 

 

 

'처진 소나무'는 약 500년이 되었다.

높이 약 6M, 둘레 3.5M이다.

어느 스님이  소나무에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시간 정도 차분하게 둘러봤다.

넓고 큰 사찰이라 구경할 게 많았다.

운문사로 가는 길에 '소나무 숲'이 있다.

다음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천천히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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