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명 : 트리플 디 플러스
* 종류 : 라거
* 제조사 : 부루구루
* 원산지 : 대한민국
*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맥아(호주), 효모(벨기에), 호프펠렛(슬로베니아), 합성향료(헤이즐넛향, 바닐라향), 이산화탄소
* 발효방식 : 하면 발효
* 알코올 도수 : 5.2%
GS 편의점에 '탄산수' 사러 갔다가 편의점 계산대 위에 '버터 맥주'가 있어서 3캔을 구매했다.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놓고 저녁 즈음에 한 번 마셔봤다.
'트리플 디 플러스'는 버터 베이스의 헤이즐넛 풍미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커피를 첨가했다.
캔 외관은 짙은 베이지 색을 바탕이고, 글씨는 검은색이다.
맥주를 따르니 밝은 황금색을 띠었다.
흰색 헤드(거품)가 쌓였다가 곧 사라졌다.
헤이즐넛 향이 솔솔 올라오는데 나는 그냥 버터향인가 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
목 넘김 또한 부드러워 쭉 들이킬 수 있었다.
끝에 헤이즐넛 맛과 바닐라 맛이 맴돌았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한다.
이제 막 맥주 마시기 시작한 사람들은 그냥 마실 듯하다.
이 맥주는 가벼운 음식과 어울린다.
예를 들어 과일 류, 베이커리 류, 스낵 류를 추천한다.
* 평점 : 2.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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