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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20R 울산 현대 VS 광주 FC

축구/울산 현대(23)

by 이정록_06 2023. 7. 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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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2

광주 FC 

광주 전용

 

 

- 울산 현대

볼 점유율 : 46%

슈팅 : 6

유효 슈팅 : 4

코너킥 : 4

오프 사이드 : 2

파울 : 18

선수 교체 : 5

경고 : 4

골킥 : 0

퇴장 : 0

 

 

- 선발 명단 : 조현우 / 김영권 / 김기희 / 이명재 / 김태환 / 이규성 / 김민혁 / 조현택 / 아타루 / 강윤구 / 주민규

- 교체 명단 : 조수혁 / 설영우 / 박용우 / 이청용 / 바코 / 마틴 아담

 

 

울산은 20라운드에서 광주 FC를 만났다.

이 경기는 참으로 힘들었다. 

광주가 홈에서 강하게 울산을 압박했다.

좋은 기회도 한 차례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울산은 실점하지 않고 잘 버텨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기회가 있었으나, 득점하진 못 했다.

울산은 후반에 조금씩 경기력을 회복했다. 

후반 59분, 울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용우 선수가 헤딩 슈팅으로 득점했다.

그는 득점 후, 세리머니를 딱히 하지 않고 사죄의 의미로 고개 숙여 팬들에게 인사했다.

 

 

후반에도 광주의 위협적이었다.

조현우 선수의 신들린 선방으로 가까스로 골문을 지켰다.

이청용 선수가 수비하다가 페널티 지역 바로 밖에서 파울을 범했다.

이때도 조현우 선수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울산은 기어코 승점 3점을 얻었다.

광주에게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k리그 1에서 승점 50점을 얻었다.

 

 

주민규 선수는 이날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번뜩이는 슈팅 몇 차례가 있었다.

 이청용 선수와 아타루 선수의 호흡이 좋았다. 

 

 

울산의 수비진은 철벽과도 같았다.

김태환 선수는 이날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바코 선수도 이전의 활약에 비해선 조용했다.

 

 

부상당한 엄원상 선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임대복귀한 이동경 선수는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부상은 아니다.

 

 

울산은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다.

내부적으로 잦은 잡음을 더는 일으켜선 안된다.

 

 

전북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벌써 순위가 4위로 올라섰다.

아직 승점은 충분히 여유가 있지만, 또 한 번 잔소리하자면 방심해선 안된다.

 

 

이번 경기에서도 대단히 고생했다.

울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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