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애플 폭스 사이다
종류 : 사이다
제조사 : ASIA PACIFIC BREWERIES(SINGAPORE) PTE LTD
원산지 : 싱가포르
원재료명 : 정제수, 사과주스, 자당, 이산화탄소, DL-사과산, 천연 사과향, 캐러멜 색소, 메탕 중아 황산칼슘(산화방지제)
이전에 '써머스비'를 마신 적이 있었다. 그것과 상당히 비슷한 것을 찾았는데 그것이 바로 '애플 폭스 사이다'이다. 이것의 원산지는 '싱가포르'이다. 하이네켄 코리아가 2019년부터 우리나라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애플 폭스 사이다'는 맥주라고 보면 안 된다. 맥아와 홉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사이다는 사과를 발효시키고, 4.5% 알코올이 함양한 과실주 또는 사과주스를 말한다. 캔 외관의 상단에 사과나무를, 하단에 사과가 있다. 후각이 뛰어난 여우가 향이 풍부하고 싱싱한 사과를 몰래 훔쳐먹는다는 이야기를 설정했다.
애플 폭스 사이다의 알코올 함양은 4.5%이다. 맥주를 따르니 바로 사과 향이 풀풀 났다. 맑은 황금색을 띠고, 거품은 전혀 나지 않는다. 한 모금 쭉 마셔보니 탄산이 들어있는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주스였다. 전혀 알코올이 느껴지지 않아, 맥주를 잘 못 마시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다른 애플 사이다와 달리, 애플 폭스 사이다는 '홍 사과'로 만든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으나, 단맛이 더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달달함과 청량함에 기분 좋게 마셨다.
잔의 1/3을 얼음으로 채운다.
애플 폭스를 천천히 따르고 얼음과 잘 섞이도록 잔을 살짝 흔든다.
달콤하고 청량한 애플폭스를 시원하게 마신다.
* 평점: 3 / 5
[맥주리뷰] 써머스비 애플 사이다 / SOMERSBY APPLE CIDER
[맥주리뷰] 에딩거 바이스비어 둥켈 / ERDINGER Weissbier Dunkel (0) | 2020.10.01 |
---|---|
[맥주리뷰] 튀링어 프리미엄 비어 / THURINGER PREMIUM BEER (0) | 2020.09.30 |
[맥주리뷰] 스테판스 브로이 라거 / STEPHANS BRAU Lager (0) | 2020.09.29 |
[맥주리뷰] 스테판스 브로이 필스너 / STEPHANS BRAU Pilsner (0) | 2020.09.28 |
[맥주리뷰] 스테판스 브로이 헤페 바이젠 / STEPHANS BRAU Hefeweizen (0) | 202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