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2020/21시즌 초부터 리버풀이 초비상이다. 이번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한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버풀은 9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현재 자택에 격리조치가 되었다고 알렸다. 가벼운 증상이라 건강에 큰 위험은 없고,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고 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2R 첼시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해 45분을 뛰며 EPL 데뷔를 했다. 그 이후 3R 아스널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명단 제외가 되었다.
5일 후, 같은 팀 공격수 사디오 마네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아고 알칸타라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그는 3R 아스널 경기 직후,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났을 거라 생각한다. 10월 2일(한국시간) 카라바오 컵 아스널 경기에 명단을 제외가 되었다.
두 선수는 A매치 휴식기 이후, 5R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단, 순조롭게 회복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의 선수와 직원은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고, 총 10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에따라 그들은 10일 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선수가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 가을을 접어들면서 다시 코로나 19 확산이 두드러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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