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덕 구스 세션 IPA' 캔 디자인이 바뀌었다. 새롭게 바뀐 색상이 마음에 들어 한 캔 구매했다. 세션 IPA는 기존 구스 아일랜드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렸고, 도수는 낮게 함으로써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캔 디자인에 우리나라 도시를 그려넣은 것이 신기했다.
'덕덕구스 세션 IPA'는 서울 브루 하우스에서 개발한 레시피로 이미 6만 잔을 판매했다. 세션 IPA는 한 세션 동안 몇 잔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IPA이다. 제 1차 세계대전 때 당시 노동자들의 휴식시간(SESSION)에 가벼운 도수의 맥주를 즐긴 것에 유래했다. 홉 향은 그대로, 알코올 도수는 5% 이하로 낮춰 마실 수 있는 IPA 맥주를 말한다.
난 구스 아일랜드 맥주잔이 너무 좋다.
[맥주리뷰] 덕덕구스 세션 IPA / Duck Duck GOOSE Session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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