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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2R 울산 현대 VS 성남 FC

축구/울산 현대(22)

by 이정록_06 2022. 2.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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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토요일 16:30

성남 탄천 종합 운동장

성남 FC

 

 

울산 현대는 2라운드에서 성남 FC와 격돌했다. 울산 현대는 다행스럽게도 두 골을 넣고, 무실점 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울산 현대가 볼 점유율 6:4로 앞섰다. 슈팅은 총 10개 중 유효슈팅 6개였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11은 똑같았다. 다만, 교체명단에 박주영 선수와 신형민 선수가 있었다. 알고 보니 박주영 선수는 허리 부상이 있어 1라운드에 결장했다. 후반 막바지에 교체 투입해 슈팅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몸상태가 가벼웠다. 경기력을 서서히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2라운드 MVP는 아마노 선수였다. 성남 골문 앞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데뷔 골을 넣고, 이어 PK에서 침착하게 김영광 선수를 따돌리고 득점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성남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엄원상 선수, 박주영 선수, 신형민 선수가 교체 출전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바코 선수는 아사노 선수가 만들어 낸 PK를 놓쳤다. 오른발로 슈팅한 공은 김영광 선수가 잡아내 득점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울산 현대는 2라운드에 승리함으로써 승점 4점이 되었다. 다음 라운드 상대는 수원 FC로 현재 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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