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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28R 울산 현대 VS 대구 FC

축구/울산 현대(22)

by 이정록_06 2022. 8.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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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토요일 18시 00분

문수 축구 경기장

대구 FC

 

 

울산 현대는 28라운드에서 대구 FC와 맞붙었다. 

 

 

선발 명단을 보면 소폭 변화가 있었다.

 

 

마틴 아담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했다. 

 

 

아마노 선수와 이청용 선수 그리고 원두재 선수가 중원을 형성했고, 오랜만에 임종은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울산의 공격이 매서웠다.

 

 

엄원상 선수와 이청용 선수가 슈팅이 있었다.

 

 

대구의 반격도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대구의 정태욱 선수가 헤딩슈팅했다. 

 

 

전반 11분, 마틴 아담이 헤딩으로 공을 떨궜고, 엄원상 선수가 살짝 공을 터치했다.

 

 

아마노 선수가 돌파하다가 슈팅까지 했으나, 골키퍼 선방으로 아쉽게 득점하는데 실패했다.

 

 

전반 16분, 엄원상 선수의 슈팅이 또 한번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4분, 아마노 선수가 양발 드리블로 탈압박했고, 엄원상 선수에게 패스했다.

 

 

곧바로 엄원상 선수가 돌파했고, 페널티 지역에서 PK를 얻어냈다.

 

 

마틴 아담이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전반 38분, 아마노 선수의 왼발로 감아찬 슈팅은 그대로 골이 될 뻔했다.

 

 

이번에도 대구 골키퍼가 간신히 막아냈다.

 

 

전반 45분, 아마노 선수는 끝내 득점했다. 

 

 

마틴 아담이 골을 잘 지켜냈고, 달려오는 아마노 선수가 공을 이어받아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후반 50분, 이청용 선수 - 바코 선수 - 아마노 선수 - 엄원상 선수 - 김태환 선수를 거쳐 바코 선수가 헤딩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58분, 수비에서 롱킥이 올라왔다.

 

 

마틴 아담이 공을 잘 지켜냈고, 곧바로 엄원상 선수에게 스루 패스했다.

 

 

엄원상 선수는 키퍼까지 잘 제쳤으나, 달려오는 정태욱 선수의 태클에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91분, 레오나르도 선수가 혼자 드리블하다가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울산은 대구를 상대로 볼 점유율 69%, 슈팅 20개, 유효 슈팅 15개를 기록했다. 

 

 

대구를 그냥 압도적으로 밀어붙였다고 볼 수 있다.

 

 

대구를 보면 슈팅 13개, 유효 슈팅 6개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유효 슈팅이 꽤 있었다. 

 

 

대구도 좋은 기회가 많았다. 그 기회를 조현우 선수가 모조리 끊어내는 바람에 추격을 할 수가 없었다.

 

 

오승훈 선수도 좋은 선방이 있었지만, 울산의 공격이 워낙 강했다.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용병 4명이 득점했다. 

 

 

마틴 아담 선수가 이적 후 첫 선발, 첫 득점이라 기뻤다.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경기 내용과 결과를 얻었다. 

 

 

울산은 리그 2위 전북과의 승점 차이가 6점이 되었다. 더구나 전북보다 1경기 덜 치렀으니깐 비로소 여유가 생겼다. 

 

 

울산의 우승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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