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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30R 울산 현대 VS 수원 삼성

축구/울산 현대(22)

by 이정록_06 2022. 10.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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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7일 수요일 19시 30분

문수 축구 경기장

수원 삼성

 

현재 K리그 1이 1 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갑자기 30R 리뷰를 하게 되었다. 이미 해놓은 줄 알았는데 까먹고 넘어갔기에 부랴부랴 리뷰하고자 한다.

울산은 4-1-4-1 전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용우 선수를 기용했다.

그 앞쪽에 바코 선수, 이규성 선수, 이청용 선수, 김민준 선수가 있고, 최전방에 마틴 아담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으로 설영우 선수, 김영권 선수, 김기희 선수, 김태환 선수가 있었다.

골키퍼로 조현우 선수가 장갑을 꼈다.

 

전반 17분, 김민준 선수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전반 24분, 김태환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고, 마틴 아담이 헤딩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반 37분,  울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용우 선수가 바이시클 킥을 날렸고, 골키퍼가 간신히 쳐냈다.

전반 41분, 설영우 선수의 크로스는 다소 아쉬웠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김민준 선수, 김영권 선수 대신 엄원상 선수, 원두재 선수가 투입했다.

후반 48분, 이규성 선수의 중거리 슈팅은 높았다.

후반 55분, 바코 선수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옆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59분, 울산의 역습 상황에서 엄원상 선수가 돌파하다가 아쉽게 막혔다.

후반 92분, 이청용 선수가 파울을 얻어냈다. 

 

울산은 끝까지 실점하지 않고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울산은 볼 점유율 65%, 슈팅 8개,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했다. 

오프사이드도 단 한개도 없었고, 경고나 퇴장도 없었다. 

 

30R 경기 전, 울산에서는 축하할 일이 많았다.

첫 번째로 울산이 팀 600승 달성했다. 이는 K리그 최초이다. 

두 번째로 조현우 선수가 리그 300경기 출전했다.

 

전북은 앞서 서울과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울산과 승점 차이를 10점이 되었다. 

울산은 이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상태로 31R 준비할 수 있다.

승점 관리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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