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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14R 울산 현대 VS 수원 삼성

축구/울산 현대(23)

by 이정록_06 2023. 5.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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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1

수원 삼성

수원 월드컵

 

 

- 울산 현대

볼 점유율 : 64%

슈팅 : 21

유효 슈팅 : 12

코너킥 : 11

오프 사이드 : 2

파울 : 10

선수교체 : 5

경고 : 1

골킥 : 0

퇴장 : 0

 

 

- 선발 명단 : 조현우 / 김영권 / 김기희 / 이명재 / 설영우 / 박용우 / 이규성 / 황재환 / 루빅손 / 이청용 / 주민규

- 교체 명단 : 민동환 / 정승현 / 조현택 / 김민혁 / 바코 / 엄원상 / 마틴아담 

 

 

울산 현대는 14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힘겹게 승리했다. 

엄청난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 기회를 많이 잡았으나, 생각보다 득점과 연결하지 못했다.

반면 수원 삼성은 슈팅 5개 /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했다.

 

 

울산이 달아나면 수원이 추격했다.

전반 5분, 루빅손 선수의 환상적인 발리킥으로 득점했다.

전반 8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에서 안병준 선수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전반 40분, 김영권 선수의 중거리 슈팅은 수원 골망을 갈랐다.

후반 61분, 이기제 선수의 프리킥 골이 터졌다.

후반 85분, 마틴 아담 선수가 PK를 가볍게 처리했다.

 

 

울산은 힘겹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오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울산은 승리할 줄 아는  클럽이 되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된 느낌이다.

 

 

설영우 선수와 루빈손 선수 그리고 이명재 선수는 골대를 맞혀서 너무 아쉬웠다.

이 경기에서 유난히 세트피스 실점이 많이 나왔다.

 

 

바코 선수의 탐욕은 이 경기에서도 나왔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지 않고 무리하게 드리블하다가 슈팅까지 했다.

전혀 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현재 리그 순위표를 보면 2위 FC 서울과의 승점 차이는 꽤 크다.

여름까지 최대한 승점을 벌여놓아야 한다.

 

 

14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여줘야 한다.

이번 시즌은 리그 우승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

 

 

이번 경기도 재밌었다.

울산 선수들 대단히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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