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숙소 : 몽상가

몽상가
 
- 주소 : 경북 경주시 중앙로 16번길 13-6
-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
- 방문날짜 : 24.03.30 - 03.31
 
 

 
 
 
지난봄,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경주에 갔다가 머물다 간 숙소가 바로 '몽상가'이다.
여긴 '황리단 길'에 있는 곳이라 숙소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난 2월 초에 예약을 해둔 상태였다. 
다만, 황리단길 근처 숙소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다.
이곳도 당연 그러했다.
공영 주차장에 일일 주차비를 낼 수 밖에 없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 주차비 지원은 받지 못했다. 
 
 
 

 
 
'몽상가 4,5 (커플A) : 250.0  1박 2일을 지냈다. 
룸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특히, '자쿠지'가 너무 좋았지만, 하루에 한 번만 사용케 했다. 
아쉬운 건 식기 류 /  핸드폰 충전기 / TV가 없었다.
테이블은 길쭉한 일자형 테이블이 있지만, 불편했다. 
 
 
 

 
 
 
'자쿠지'는 만족스러웠다.
생각보다 컸고, 따뜻한 물을 받아 피로를 제대로 풀었다.
욕실은 화장실과 분리가 되었다.
 
 
 

'몽상가'는 골목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다. 
골목 가기 전에 푯말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여긴 편안하게 쉬다갈 수 있는 곳이다.
커플 혹은 친구끼리 대화에 집중할 수 있을 만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핸드폰 충전기'는 꼭 챙겨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