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예버 필스너
종류 : 페일 라거
제조사 : 프리지쉬 브로이 하우스
원산지 : 독일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 맥아. 호프 추출물, 홉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프리지쉬 브로이 하우스는 독일 북부 지역(브레멘 근처 항구도시)에 'JEVER'지역을 기반으로 한 맥주 회사이다. 본격적으로 맥주를 생산한 시기는 '1930년대'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맥주 맛이 똑같다. 독일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필스너'는 하면 발효 방식으로 생산하는 페일 라거 스타일의 체코 맥주이다. 1842년 체코의 필젠(PILSEN)에서 처음 생산했다.
'예버 맥주'의 색상은 진한 청록색과 금을 살짝 머금은 은색이다. 상단에 '독일 맥주'임을 나타냈고, 그 밑에 프리지쉬 브로이 하우스 양조장'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 가운데 'JEVER'가 크게 적혀있고, 하단에 'PILSENER'가 있다.
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4.9%, 밝은 황금색을 띤다. 거품양은 상당했으며, 천천히 사라졌다. 시큼하고 쌉싸름한 향이 강했다. 맥주를 한 모금 마셔보니 강한 탄산과 함께 구수한 맛을 느꼈다. 끝에 쓴맛이 강했고, 오래 남았다. 독일식 필스너 중에서 강한 맛을 자랑한다. 물론, 필스너 우르켈보다 덜 하나 쌉싸름한 맛이 좋았다.
'예버 필스너'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최적 온도는 '9도'이다. 딱히 안주 없어도 충분하지만, 치킨이 제법 잘 어울린다.
* 평점 :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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