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차저 스코티쉬 라거 5% / CHARGER SCOTISH LAGER

 

 

 

제품명 : 차저 스코티쉬 라거 5%

종류 : 페일 라거

제조사 : TENNENT CALEDONIAN BREWERIES UK LIMITED

원산지 : 영국

원재료명 : 정제수, 보리, 밀, 보리 맥아, 이산화탄소, 홉스

발효방식 : 하면 발효

 

 

'차저 스코티쉬 라거 9%'에 이어 이번엔 5%를 마셔봤다. 이번에도 역시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맥주를 구입했다. '차저 스코티쉬 라거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알코올 도수이었다. 캔 외관이 색상도 '초록색'을 넣어 비교적 다른 차저 맥주보다 순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했다.

 

 

알코올 도수는 5%며, 밝은 황금색을 띤다. 헤드(거품)는 빨리 사라졌고, 유지가 안 되었다. 맥주잔에 코를 가까이 가니 고소한 향이 미세하게 난 것 말곤 딱히 향이 나진 않았다. 맥주를 마시니 탄산이 강했으며, 달달했고 상큼했다. 끝에 쌉싸름한 맛이 남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나름 선방했지만, 이 맥주를 마시는 것보다 차라리 '테넌츠 라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 평점 : 3 / 5  

 

 

 

 

[맥주리뷰] 차저 스코티쉬 라거 9% / CHARGER SCOTTISH LAGE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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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테넌츠 라거 / TENNENT'S L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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