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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점서재] 초한지에 나오는 사자성어

서재

by 이정록_06 2020. 11.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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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한다.

 

* 홍문의 연 : 항량이 정도에서 장한에게 패해 전사한 후 반란군의 중심에 항우와 유방이 등장했다. 항우의 모사 범증은 함양에 먼저 입성한 유방을 견제하여 홍문의 연에서 유방을 제거하고자 하였으나, 유방은 모사 장량의 꾀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 자중지란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동분서주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四方)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 일진일퇴 : 한 번 나아가고 한 번 물러남. 전쟁이나 상황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 반간지계 : 첩자를 이용한 계책을 말한다.

 

* 물실호기 : 결코 잃을 수 없는 절호의 기회. 또는 절호의 기회를 잃지 않음.

 

* 사향계 : 거짓 항복으로 적을 속이다.

 

* 모사쟁공 : 선비를 꾀어 공로를 다룸.

 

* 사면초가 : 사방(四方)에서 들리는 초(楚)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狀態)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孤立) 상태(狀態)에 빠짐을 이르는 말

 

* 토사구팽 : 필요(必要)할 때 요긴(要緊)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苛酷)하게 버린다는 뜻.

 

* 건곤일척 :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 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 걸견폐요 : 중국의 걸주(桀紂)같이 포학한 인간이 기르는 개가 요(堯)와 같은 성군(聖君)을 보고도 짖어댄다는 말.

 

* 계포일낙 :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 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 아직 어리다. 하는 짓이 어리석고 유치하다.

 

* 국사무쌍 : 그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은 둘도 없다. 매우 뛰어난 인재.

 

* 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 자기가 아무리 잘 하여도 남이 알아주지 못한다는 뜻.

 

* 권토중래 : 흙먼지를 날리면서 거듭 온다. 한번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세력을 갖추어 일어남.

 

* 금의환향 : 비단옷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다른 고장에 가서 성공하여 高貴한 신분이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온다.

 

* 낙백 : 혼이 떨어지다.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있음

 

*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많이 보태지면 힘이 더 난다.

 

* 두주불사 : 말술도 사양하지 아니한다. 곧 주량이 매우 크다

 

* 목후이관 : 목욕한 원숭이가 갓을 씀. 사람 행세를 못함. 표면은 근사하게 꾸몄지만 속은 난폭하고 사려가 모자람

 

* 선즉제인 : 선수를 치면 상대편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 양약고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 양호유환 : 호랑이를 길러 근심거리를 남기다. 스스로 화근을 만들어 그로 인하여 화를 입게 되는 것.

 

* 우익이성 : 새의 날개와 깃이 이미 자랐다는 말로 충분히 성숙해졌다는 뜻.

 

* 파부침선 : 밥 짓는 솥을 깨고 돌아갈 때 탈 배를 가라앉힌다. 필사의 각오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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