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만 아니었다면, 시즌 5라운드를 앞두고 있을 것이다. 이미 '창원축구센터'를 두 번 다녀왔을 텐데... 그저 아쉽기만 하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롤로그'만 7번째다. 앞으로 얼머나 더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K리그 2가 개막할 때까지 새로운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이번에 경남 FC의 프리시즌 동안 치른 연습경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인스타 @gyeongnafc 에서 필요한 자료를 참고했다.
1.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
2. 남해전지훈련 연습경기
3. 함안 클럽하우스 연습경기
코로나 19'의 여파로 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되면서 설기현 감독은 뜻하지 않게 전술훈련과 조직력 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프리 시즌 내 단 1 패도 하지 않았다. 경기를 보진 못하고 경기 결과만을 본다면 프리시즌 내내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 시즌을 더욱 기대가 된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전력이 한 수 아래의 팀들이 대다수였다. 그 점이 조금 아쉽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마저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프로연맹은 선수단 안전을 위해 연습경기를 중단할 것을 각 구단에게 전했다. 리그 개막이 불투명한 가운데 경남 fc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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