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점서재]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 / 북로그 컴퍼니

 

 

 

 

붇다: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또는 물에 젖어 부피가 커지다.

불다: 바람이 일어나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이에요: 앞말에 받침이 올 경우 쓰는 종결어미. 받침 없어도 이에요는 허용.

예요: 이에요가 줄어든 말. 앞말에 받침이 없을 경우 사용 가능한 종결어미.

 

 

있다가: 있다(사람이나 동물이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에 어미 다가가 붙은 말.

이따가: 조금 지난 뒤에

 

 

하릴없이: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조금도 틀림이 없이.

할 일 없이: 마땅히 할 것 없이 바쁘지 않고 한가롭게.

 

 

드러내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들어내다: 물건으 들어 밖으로 옮기다.

 

 

묵다: 어딘가에서 숙박하다. 또는 오래된 상태가 되다.

묶다: 끈, 줄 따위를 매듭으로 만들다. 또는 사람이나 물건을 기둥 따위에 붙들어 매다

 

 

부치다: 편지나 물건을 상대에게 보내다. 또는 어떤 문제를 거론하다.

붙이다: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저버리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잊거나 어기다.

져버리다: 지다(내기나 시합 따위에서 대에게 꺾이다)에 버리다가 결합한 형태

 

 

꿇다: 마땅히 할 차례에 못하다. 또는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다.

꿀리다: 힘이나 능력이 남에게 눌리다. 또는 기세나 형세가 줄거나 꺾이다.

 

 

피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 능동의 의미

피우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가 하다. 사동의 의미

 

 

틀리다: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옳다의 반대말.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같다의 만대말.

 

 

대다: 어떤 행동이 반복되거나 정도가 심함을 이르는 말.

되다: 어떠한 형태로 변하거나 어떤 상태에 이르렀음을 이르는 말.

 

 

~데: 화자가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말할 때 쓰는 종결어미.

~대: 화자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전달할 때 쓰는 종결어미.

 

 

맞추다: 둘 이상의 대상을 비교해 살피다. 또는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맞히다: 문제에 대한 답을 적중시키다. 또는 쏘거나 던져 한 물체가 어떠 물체에 닿게 하다.

 

 

한번: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는 말.

한 번: 첫 번째.

 

 

놀래다: 남으로 하여금 놀라게 하다.

놀라다: 뜻밖의 일이나 무서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다.

 

 

가능한: 할 수 있거나 될 수 있는.

가능한 한: 할 수 있거나 될 수 있는 한계.

 

베다: 무엇을 끊거나 가르다. 또는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배다: 스며 들거나 스며 나오다. 또는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되: 동사 되다의 어간. 어미(~어, ~고, ~니, ~면, ~지)가 붙어 활용.

돼: 동사 되다의 활용형인 되어가 줄어든 말. 들어갈 자리에 되어를 넣어 자연스러우면 사용 가능.

 

 

낫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또는 병에서 벗어나다. 

낳다: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또는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잃다: 가졌던 물건이 자신도 모르게 없어져 그것을 갖지 않게 되다.

잊다: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내지 못하다.

 

 

달이다: 액체 따위를 끓여 진하게 만들다.

다리다: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기 위해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딸리다: 어떤 것에 매이거나 붙어 있다. 또는 어떤 부서나 종류에 속하다.

달리다: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문안하다: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다.

무난하다: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또는이렇게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돋구다: 안경의 도수를 높이다. 

돋우다: (입맛, 화, 사기 등을) 위로 끌어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로써: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

~로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못되다: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또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

못 되다: 동사 되다에 부정부사 못이 결합한 형태. 되지 못하다라는 뜻.

 

 

~데: (앞말과 띄어) 수단이나 방법 등을 표현할 때 사용.

~는데: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기 위해 그와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 사용.

 

 

없다: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등에 대고 붙어 있게 하다. 또는 어떤 세력을 배경으로 삼다.

엎다: 물건 따위를 거꾸로 돌려 위가 밑을 향하게 하다.

 

 

~던지: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말.

 

 

우기다: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다.

욱여 넣다: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러 밀어 넣다.

 

 

얇다: 넓적한 물체의 두께가 두껍지 아니하다. 두껍다의 반대말

가늘다: 길쭉한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에 미치지 못하고 짧다. 굵다의 반대말

 

 

가리키다: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가르치다: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닳다: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어떤 물건이 낡고 작아지고 줄어들다.

닿다: 어떤 무렟가 다른 물체에 맞붙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되다.

 

 

틀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들리다: 사람이나 돌물이 소리를 감각 기관을 통해 알아차리게 되다.

 

 

바래다: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바라다: 어떤 일이 생각대로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땅기다: 몸시 단단하고 팽팽하게 되다.

당기다: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또는 입맛이 돋우어지다.

 

 

썩히다: 부패하게 만들다. 또는 재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내버려두다.

썩이다: 걱정이나 근심으로 몸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하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메다: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또는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다: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겨 푸렁지지 않게 마디를 만들었다.

 

 

새다: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세다: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

 

 

부딪히다: 무엇인가 힘 있게 마주 닿거나 무주 대오다. 피동적인 의미.

부딪치다: 무언가에 힘 있게 마주 닿거나 마주대다. 능동적인 의미.

 

 

늘이다: 길이를 본디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늘리다: 수나 분량, 시간 따위를 본디보다 더 많아지게 하다.

 

 

묻히다: 모습이 어떤 것에 가려지거나 소리가 어떤 것에 막혀 들리지 않게 되다.

무치다: 나물 따위에 갖은 양념을 넣고 골고루 한데 뒤섞다.

 

 

빌리다: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돌려주거나 대가를 치르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빌다: 신이나 사람, 사물 따위에 간청하다. 또는 남의 물건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하여 얻다.

 

 

 

가관

새벽녘

치고받다

가랑이

절체절명

칠흑

개방정

족집게

켕기다

게거품

천장

토사곽란

게슴츠레 / 거슴츠레 / 가슴츠레

전정부지

트림

경쟁률

철석같이

파투

합격률

초췌

풍비박산

취업률

추스르다

한갓

백분율

창난젓

해코지

출산율

삼계탕

황당무계

투표율

육개장

곰장어

몸뚱이

곱빼기

무릎

귀띔

무릅쓰다

기저귀

방귀

곰곰이

눈곱

꼼꼼히

배꼽

깨끗이

베개

깍듯이

베갯잇

나지막이

별의별

일일이

부스스

김치찌개

산봉우리

김칫국

설거지

북엇국

성대모사

장맛비

세뇌

비눗갑

숙맥

시가

십상

부기

애당초

화병

야밤

해님

야반도주

나무꾼

얘기

널빤지

억지

넙죽

얼마큼

뇌졸중

역할

늴리리

우렁이

돌멩이

유도신문

멋쟁이

일사불란

메밀

일찍이

만두소

재떨이

명란젓

저녁

 

 

 

 

가름: 쪼개거나 나눈다.

갈음: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는 것.

 

 

갑절: 어떤 수나 양을 딱 두번 합한 것.

곱절: 같은 수량을 두 번 이상 합치는 것.

 

 

결단: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결딴: 아주 망가져버림. 또는 완전히 망함.

 

 

결재: 부하가 제출한 서류를 상사가 승인함.

결제: 돈이나 증권 등을 주고받아 매매를 끝맺는 것.

 

 

갱신: 기간을 연장함.

경신: 기록을 깨뜨림.

 

 

곤욕: 심한 모욕이나 참기 힘든 일.

곤혹: 곤란한 일을 당해 어찌할 바를 모름.

 

 

궁둥이: 볼기의 아랫부분.

엉덩이: 볼기의 윗부분.

 

 

껍질: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껍데기: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꼬리: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의 뒤 끝에 붙어 조금 나와 있는 부분.

꽁지: 새의 꽁무니에 붙은 것.

 

 

끗: 노름에서 셈을 치는 점수 단위.

끝: 마지막 한계.

 

 

난도: 어려운 정도.

난이도: 쉽고 어려운 정도.

 

 

너비: 평면이나 넓은 물체를 가로로 건너지른 길이.

넓이: 평면의 크기.

 

 

놀음: 여러 사람이 모여 즐겁게 노는 일. 또는 굿, 풍물, 인형극 등.

노름: 도박이나 내기

 

 

단근질: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고문.

담금질: 뜨거운 금속을 식히는 일.

 

 

목적: 실현하려고 하는 가치

목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향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대상.

 

 

미닫이: 옆으로 밀어서 여닫는 방식의 문.

여닫이: 당기거나 밀어서 여닫는 방식의 문.

 

 

반증: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는 증거.

방증: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주는 증거.

 

 

변죽: 그릇의 가장자리. '변죽을 울리다'는 둘러서 말을 한다는 뜻.

반죽: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는 성미. 또는 가루에 물을 부어 이긴 것.

 

 

사달: 사고 또는 탈.

사단: 어떤 일이 발생한 원인. 사건을 풀어나갈 수 있는 실마리

 

 

손뼉: 손바닥과 손가락을 합친 전체 바닥.

박수: 두 손뼉을 마주침. '박수 치다'는 잘못된 표현.

 

 

신변: 몸과 몸의 주위.

신병: 보호나 구금의 대상이 되는 몸.

 

 

실재: 실제로 존재함. '존재'에 초점을 둠.

실제: 사실의 경우나 형편 등. '사실'에 초점을 둠.

 

 

애: 아이의 준말

얘: 이 아이의 준말

 

외곬: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

외골수: 단 한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웃옷: 맨 겉에 입는 옷.

윗옷: 상의. 하의와 반대되는 개념.

 

 

유래: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까닭, 연유 등.

유례: 같거나 비슷한 예.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

 

 

이빨: 이를 낮잡는 말. 사람의 이를 '이빨'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

이: 사람의 치아

 

 

일체: 모든 것

일절: 전혀, 절대로. 행위를 금지하거나 부인할 때 사용.

 

 

장본인: 어떤 일을 일으킨 바로 그 사람. 부로 부정적 맥락.

주인공: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인물. 긍정적, 부정적 맥락에 모두 사용.

 

 

장수: 파는 사람.

장사: 파는 행위.

 

 

재고: 다시 고려하는 것.

제고: 쳐들어 높임. '효율을 제고하다' 등으로 쓰임.

 

 

재원: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여자에게만 사용.

인재: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 남녀 모두에게 사용.

 

 

중계: 중간에서 이어줌. '스포츠 중계'처럼 다리 역할

중개: 중간에서 이어줌. '부동산 중개'처럼 '주선'에 초점

 

 

지그시: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

지긋이: 나이가 많고 듬직한 모양.

 

 

지양: 피하거나 하지 않음. 더 나은 단계를 위하여 배척하는 것.

지향: 어떤 목표로 뜻이 쏠리어 향함.

 

 

체증: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증상.

체중: 몸무게 출연: 공연, 연설 따위를 하기 위해 무대나 연단에 나감. 출현: 나타남. 또는 나타나서 보임.

 

 

타계: 인간계를 떠나 다른 세계로 감. 죽음을 비유적인 표현.

타개: 어렵거나 막힌 일을 잘 처리하여 해결의 길을 엶.

 

 

텃새: 철 따라 자리를 옮기지 않고 사는 새. 철새의 반대말.

텃세: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을 업신여김.

 

 

폄하: 가치를 깎아내림.

폄훼: 남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헐뜯음.

 

 

한참: 시간이 상당히 지나는 동안.

한창: 어떤 일이 가장 활기 있고 왕성하게 일어나는 때.

 

 

홀몸: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홑몸: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또는 아이를 배지 않은 몸.

 

 

효과: 좋은 결과.

효율: 들인 노력과 나온 효과의 비율.

 

 

 

타깃

난센스

데이터

데자뷔

로열티

알코올

리더십

마니아

스펀지

아웃렛

워크숍

쿠데타

태블릿

파이팅

심포지엄

액세사리

콤플렉스

메시지

스태프

액셀러레이터

프리젠테이션

어젠다

앙케트

서머타임

카디건

 

 

 

• 가시오갈피 : 약재로 쓰이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
• 강소주 : 안주 없이 먹는 소주
•  
• 개구쟁이 : 심하게 짓궂게 장난을 하는 아이
•  
• 건넛마을 : 건너편에 있는 마을
•  
• 건더기 : 국이나 찌개 따위의 국물이 있는 음식에 들어 있는 국물 이외의 것
•  
• 깊숙이 : 위에서 밑바닥까지, 또는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고 으슥하게
•  
• 괄시 : 업신여겨 하찮게 대하는 것
•  
• 괜스레 :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  
• 구레나룻 : 귀밑에서 턱까지 있다라 난 수염
•  
• 구시렁구시렁 : 군소리를 자꾸 듣기 싫도록 하는 모양
•  
• 굳이 :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또는 고집을 부리는 것을 일컬음 
•  
• 그동안 : 앞에서 이야기한 만큼의 시간적 길이. 또는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이전의 일정한 기간 동안
•  
• 깡그리 : 하나도 남김없이
•  
• 꺼림칙하다 : 한 일이 뉘우쳐져서 마음이 편하지 못하거나 피하고 싶은 느낌을 일컬음
•  
• 꼴찌 : 차례의 맨 끝 날염 : 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  
• 낭떠러지 : 깎아지른 듯한 언덕
•  
• 널브러지다 :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는 것을 일컬음
•  
• 널찍하다 : 꽤 너른 모양을 일컬음
•  
• 넓적하다 :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다
•  
• 눈살 : 두 눈썹 사이에 잡히는 주름
•  
• 느지막이 :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게 
•  
• 늘그막 : 늙어가는 무렵
•  
• 다디달다 : 매우 달다
•  
• 닦달 :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  
• 단언컨대 : 뒤 절의 내용이 화자가 주저하지 않고 딱 잘라 말하는 내용임을 밝히는 말
•  
• 요컨대 : 뒤 절의 내용이 화자가 요약해 말하는 내용임을 밝히는 말
•  
• 생각건대 : 뒤 절의 내용이 화자가생각하는 내용임을 밝히는 말
•  
• 단연코 : 확실히 단정할 만하게
•  
• 더욱이 : 그러한 데다가 더
•  
• 덩굴 : 길게 뻗어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넝쿨
•  
• 도긴개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비슷비슷하다는 뜻
•  
• 되레 : 도리어의 준말
•  
• 뒤치다꺼리 :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  
• 뒤뜰 : 집채의 뒤에 있는 뜰
•  
• 뒤태 : 뒤쪽에서 본 몸매나 모양
•  
• 뒤풀이 : 어떤 일이나 모임을 끝낸 뒤에 모여 여흥을 즐김
•  
• 뒤통수 : 머리의 뒷부분
•  
• 떡볶이 : 가래떡에 양념을 하여 볶아 만드는 음식
•  
• 뜨개질 : 옷이나 장갑을 털실로 떠서 만드는 것
•  
• 띄어쓰기 : 글을 쓸 때, 어문 규범에 따라 어떤 말을 앞말과 띄어 쓰는 일
•  
• 며칠 : 그달의 몇째 되는 날. 혹은 몇 날
•  
• 모둠 :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
•  
• 문외환 : 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 백번 : '여러 번 거듭'이라는 뜻의 부사어 발자국 :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  
• 부조금 : 잔칫집이나 상가에 부조로 내는 돈 / 부좃돈
•  
• 빈털터리 :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된 사람
•  
• 사글세 : 집이나 방을 다달이 빌려 쓰는 일. 또는 그 돈
•  
• 새침데기 : 새침한 성격을 지닌 사람
•  
• 설렘 :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서 두근거리는 것
•  
• 안성맞춤 :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알은체 :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
•  
• 앳되다 : 애티가 있어 어려 보임 어깻죽지 :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  
• 어리바리 :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는 모양
•  
• 어물쩍 :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고 적당히 살짝 넘기는 모양
•  
• 어이없다 :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  
• 오두방정 : 몸시 방정맞은 행동 옴짝달싹 :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  
• 오랫동안 : 시간상으로 썩 긴 동안
•  
• 오랜만 : '오랜간만'의 준말
•  
• 요새 : 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
•  
• 금세 : 지금 바로
•  
• 움츠리다 : 몸이나 몸의 일부를 몹시 오그려 작아지게 하다
•  
• 움큼 :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 웃어른 : 나이나 지위, 신분,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높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모시는 어른
•  
• 웃통 :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  
• 웬만하면 :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나은 것
•  
• 웬일 : 어찌 된 일
•  
• 으름장 : 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는 것
•  
• 으스대다 : 어울리지 아니하게 우쭐거리며 뽐내다
•  
• 일부러 :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
•  
• 함부로 :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
•  
• 잘리다 : '자르다'의 피동사 재작년 : 지난해의 바로 전 해
•  
• 정나미 :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  
• 짓궂다 :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않다
•  
• 짜깁기 : 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
•  
• 쩨쩨하다 :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음
•  
• 창피 : 체면이 깎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함. 또는 그에 대한 부끄러움
•  
• 통째 : 나누지 아니한 덩어리 전부
•  
• 하마터면 :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위험한 상황을 겨우 벗어났을 때에 쓰는 말
•  
• 핼쑥하다 : 얼굴에 생기가 없고 파리한 상태를 묘사하는 말 / 해쓱하다
•  
• 혼꾸멍나다 :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 환골탈태 : 뼈대를 바꿔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
•  
• 휘황찬란 : 광채가 나서 눈부시게 번쩍임
•  
• 흐리멍덩 :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림
•  
• 희로애락 :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희한하다 : 매우 드물거나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