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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34R 울산 현대 VS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울산 현대(22)

by 이정록_06 2022. 10.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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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1일 토요일 16시 30분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A매치 데이가 끝나고, 다시 K리그 1이 찾아왔다. 

파이널 A 그룹에 속한 울산 현대는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났다.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펼쳐지는 경기라 상당히 중요했다. 

 

울산 현대는 조현우 선수가 돌아왔다.

중앙 수비수로 김영권 선수와 정승현 선수가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에는 레오나르도 선수였고, 그 밑에 이청용 선수와 아마노 선수가 있었다.

 

전반 4분, 인천의 역습 상황에서 슈팅까지 내줬다.

전반 14분, 울산 코너킥 상황이었다. 이청용 선수가 올렸고, 박용우 선수가 앞쪽에서 고개만 살짝 돌려 득점했다.

기쁨도 잠시 주심은 VAR로 득점 취소했다.

전반 23분, 우당탕한 가운데 바코 선수가 슈팅으로 이어갔다.

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가볍게 앞쪽으로 띄운 공은 인천 수비수가 걷어내는데 실패했다. 이명재 선수가 끝까지 달려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최기윤 선수가 가볍게 밀어 넣는 데 성공했다.

전반 46분, 김태환 선수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달렸다. 앞쪽으로 레오나르도 선수에게 패스했고, 이내 이청용 선수에게 줬으나 아쉽게 공을 놓쳤다. 

 

후반 48분, 레오나르도 선수가 가슴으로 받자마자 앞쪽으로 툭 찍어 올렸다. 바코 선수가 뛰어들어갔고,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고, 이미 카드 한 장있는 강윤구 선수에게 또 경고를 줬다.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아마노 선수가 프리킥을 처리했다.

 

후반 55분, 오버래핑하는 김태환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고, 레오나르도 선수가 헤딩 슈팅했다. 

후반 57분, 인천 골문 앞쪽에서 우왕좌왕했다. 그와중에 아마노 선수가 지체 없이 슈팅을 때렸고, 득점했다.

후반 76분, 김태환 선수의 기습 중거리 슈팅이 있었다. 

후반 78분, 인천의 코너킥 상황에서 델브리지 선수가 볼 처리를 실수했다. 곧바로 울산의 역습으로 빠르게 인천 골문 쪽까지 이르렀다. 박용우 선수가 반대쪽으로 패스했으나, 인천 수비수 맞고 볼이 밖으로 나갔다.

후반  79분, 마틴 아담 선수가 슈팅했고, 그 공은 델 브리지 손을 맞은 듯했다. 이후 경기는 계속 진행했고, 나중에 갑자기 주심이 VAR을 봤다. 결국, PK를 선언했다. 마틴 아담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90분, 마틴 아담 선수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울산은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인천이 퇴장하는 바람에 비교적 경기는 쉽게 풀어나갔다. 

볼 점유율 58%, 슈팅13개, 유효슈팅 10개를 기록했다. 

 

울산은 다음 라운드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35R에서 전북과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서 승리한다면 사실상 우승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깔끔하게 승리하길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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