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크로넨버그 1664 라거 비어
종류 : 유럽 페일 라거
제조사 : 크로넨버그 양조장(칼스버그 그룹)
원산지 : 덴마크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 호프, 글루코오스 시럽
발효방식 : 하면 발효
현재 칼스버그 그룹 소유의 '크로넨버그 1664 라거 비어'는 1664년 스트라스부르 브루 펍에서 시작했다. 이 지역은 프랑스 맥주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로, 자국 시장에서 40%를 차지할 만큼 큰 맥주 회사이다. 현재 '칼스버그'가 이 '크로넨 버그'를 소유하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하이트진로(주)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출시 10개월 만에 330ml 기준 1천만 캔 판매했다.
'크로넨버그 1664 라거 비어' 캔 외관은 진한 파란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상단에 크로넨버그의 엠블렘이 있다. 하단에 1664년부터 맥주를 생산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무려 35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원재료명을 보면 '글루코스 시럽'이 있는데 이는 옥수수, 감자, 호밀, 쌀 등으로 만들어지는 시럽이다.
맥주 알코올 도수는 5.0%다. 맥주를 잔에 따라보니 황금색을 띠었다. 거품이 빨리 사라지긴 했으나, 얇은 상태로 꽤 오래갔다. 꽃향과 소다 향이 기분 좋게 올라왔다. 청량감과 부드러운 거품 그리고 라거 특징인 가벼운 바디감이 잘 살렸다. '스트리 셀 팔트'라는 최고급 '홉'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와 어울리는 안주로 베이컨, 소시지, 해산물이 있다.
최근에 '크로넨버그 1664'를 마실 때 '블랑'보다 '라거'를 더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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