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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기네스 오리지널 / GUINNESS ORIGINAL

어른들의 음료/맥주

by 이정록_06 2020. 11.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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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기네스 오리지널 

종류 : 아일랜드 드라이 스타우트

제조사 : 기네스 맥주 회사(디아지오)

원산지 : 아일랜드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 보리 , 볶은 보리, 호프. 효모, 탄산가스

발효방식 : 상면발효

 

 

기네스 맥주회사는 1759년 설립한 이후, 아일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아일랜드의 국장인 '하프'를 로고로 사용했다. 기네스 맥주 회사는 다국적 주류 회사인 '디아지오'이다.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에서 여전히 양조하고 있다.

 

 

2017년, 우리나라에 기네스 오리지널 500ML를 출시했다. 기네스 오리지널은 최초로 개발했던  1821년 그 당시의 양조방식으로 탄산을 사용했다.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교하면서 마시면 재밌을 것이다. 아, 참고로 이 맥주 또한 차갑게 마시길 추천한다. 기네스 드래프트의 외관은 아이보리 색과 검정 색이 주요 색상이다. 캔 중간 부분에 빨간색으로 'XX'가 있다. 기네스는 자신이 만든 스타우트가 영국의 포터보다 더 쓰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XX'로 표시했다.

 

 

기네스 오리지널의 알코올 도수는 4.2%이다. 맥주를 따르니 검은색을 띤다. 공식적으로는 매우 진한 루비 색깔이라 한다. 볶은 몰트의 향과 견과류, 다크 초콜릿, 커피 향이 올라왔다. 진한 아이보리 헤드(거품)가 꽤 오래 형성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커피와 크림의 아로마, 과일과 초콜릿 맛이 느껴졌다.

 

 

끝 부분에 감초와 진한 토피 맛이 드러났고, 마무리는 드라이한 맛이었다. '토피'는 카라멜화한 설탕, 당밀, 버터, 밀가루를 섞어 만든 과자를 말한다.

 

 

기네스 오리지널은 기네스 드래프트와 달리 질소 대신 탄산이 풍부했다. 쌉싸름한 맛과 단맛의 조화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난 '오리지널'보다 질소가 있는 '드래프트;를 더 괜찮았다.

 

 

* 별점: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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